[블랑팡] 슬램덩크 2회전 - 택시 & 노래디 Highend
안녕하세요.
도쿄의 나츠키입니다.
오늘은 형님이 아직 슬램덩크를 못보았다고 해서 2회전 같이 보러갑니다. ㅎ
슬램덩크는 조던으로 보면 재미가 두배라 생각하는 저는 최근 구입한 택시 조던으로 출진중인데요.
올 블랙 노란 포인트에 맞추어 줄 시계를 고르고 고르다 블랙 미러 다이얼에 아주 깜찍한 노란 포인트가 있는 노래디 다이얼로 골랐습니다 !
겸허허게 타임슬립 좀 하고 오겠습니다. ㅎㅎㅎㅎ
그럼 좋은 주말 보내세요 -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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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즐거웠습니다... 이걸 왜 세번 네번씩 보는지 이해가 가는군요.
또 울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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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의 그 감성은 정말 ...ㅡㅜ
택시와 노라디의 매칭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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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ㅎㅎ
택시가 너무 이뻐서 구했는데 역시 좀 튀기는 하네요.
사람들이 발 만 봅니다. 불쌍한 우리 노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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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바뀌었다고 아우성이 대단했다고 하던데 막상 나오니까 다들 잘 보는 것 같네요. 퉁퉁이 강백호가 어떤 맛인지 토종 한국인은 그 느낌적인 느낌을 느낄 수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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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와 함께 제 인생 만화인 시티헌터가 영화화되었을때... 아...성우는 바뀌어야 하는구나라고 뼈저리게 느낀지라. 이번의 젊고 샤프한 느낌의 성우진은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
직업상 성우들과도 가끔 일을 하는데 일본에서 성우 교체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전 성우들이 납득을 해야만 이어갈 수가 있는데요. 아마도 이전 성우분들도 납득하셨을 것 같습니다 ㅎ
아...끝나기 전에 아이멕스에서도 한번 봐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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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만화책의 감동이 없어질까 영화는 안보고 있습니다만...보고싶군요.
노라드와 신발은 정말 환상 매칭 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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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걱정은 전혀 안하셔도 됩니다. 꼭 영화관에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당시의 자신이 되어 있으실 겆니다 ㅎㅎ
매칭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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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a
2023.02.08 04:08
크으.. 그 당시의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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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리님과 비슷한 갬성이시군요 ㅎㅎㅎㅎ 제가 사는 곳은 슬램덩크가 비주류라 그런지 아직.. 개봉을 안했네요 ㅠㅠ 언제쯤 볼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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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어제는 왠지 조지라님과 싱크로된 듯 합니다 ' ㅎ
이런 슬랭덩크는 꼭 극장에서 보셔야 되는데...영화보러 돌아오시거나 하시진않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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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고무 스트렙과 함께 할때가 더 좋아 보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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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부님... 그리도 아쿠아렁 브슬이 맘에 안드셨나요...? ㅎㅎㅎ
아쿠아렁이 러그폭이 참으로 애매한 19미리라 스트랩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ㅎ 요녀석의 트래픽을 채우면 조금 남는데 제가 그걸 못참거든요 !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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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패덤즈가 진짜 찐이네요 ㅎㅎ 컬렉션에 현재 다이브 워치가 없는데 블랑팡에 눈이 많이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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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은 최고의 선택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올해 좀 재미있는 시리즈가 나온다고 하니 아주 조금만 기다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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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mm 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단 일반인들이 구매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성된다는 전제에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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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드래곤볼 너무 잼나게 보았고 성장기에 최고 만화 였죠 ㅎ
전 아직도 원피스 열혈강호 보고 있습니다^^ 시계랑 신발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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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피스는 이미 오래전에 드롭했습니다...
신간이 나올때마다 이전화를 3-4권을 읽어야 뭐가 좀 기억이 나더라구요. ㅎㅎ
열혈강호가 아직도 연재되고 있는 것에 후덜덜 했습니다 ㅎㅎㅎ
항상 감사합니당 - 근데 언제 오세요? ㅎㅎㅎ
좋은 시간 되세요^^ 저도 더빙으로 한번 더 볼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