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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3799 2012.06.05 16:55

남자의 나이트라이프에는 역시 맥주. 혼자 마시는 맥주야말로 영혼의 안식처입니다.

 

하지만 바에가서 맥주 마신다고 궁상을 떨어봐야 바텐더의 콧방귀만 얻을 것이고 동네 치킨집에서 닭다리를 뜯으며 마시는 생맥이 뭔 맛이 있겠습니까?

 

평소에 냉장고 그득 쌓아두는 맥주야말로 몸과 마음의 전투식량이요. 양식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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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시작이라는 롯데마트 행사에서 평소 일용할 양식들을 겟하시기 바랍니다. 저중에서는 필스너우르켈과 칼스버그, 기네스 정도를 추천해드리고 싶군요. 500밀리 2,500원이면 심청이 정도는 아니라도 매우 착한 가격 되겠습니다. (용량은 직접 확인하시길)

 

일시적 위장장애로 잠시 금주중인 터라.. 몇병이나 사야될지 고민이네요.(안산다는 얘기는 끝까지 안하는.. 이 의지... 마누라가 알면 슬리퍼로 패주고 싶어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