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면 독서

game of thrones (왕좌의 게임)... 시즌 2까지 끝내고.. 후유증에 시달려 진정 몇일을 앓았습니다... 그담이 너무 궁금해서요..ㅠㅠㅠ

GOT 전용 위키에서 자료 읽는 것등으로 갈증을 간신히 없애던중... (일명 덕후질)

결국 5권을 다 다운 받았네요.ㅎㅎ 아직 완간도 안됐고 책 안 읽고 티비 시리즈 7~8년을 더 기다리기에는 너무 힘들것같아서 pdf로 어둠의 경로로 받았는데요.. 

폰트가 너무 작고 프린팅하기 보단 ebook reader를 사볼까 생각하는 중이었거든요.. ㅋㅋㅋ 가격을 찾아보고 구매하던지 해야겠습니다.ㅎㅎ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이북 읽습니다. 이북리더를 또 사야한다는 건 불편...

제가 살고 있는 곳의 구청에서는 전자도서관을 통해서 무료로 책을 대여해줍니다. 심심풀이로 읽기에 좋습니다. 

잉크 방식의 디스플레이가 눈이 편하다는 장점에도 책을 잘 안읽어서 그런가 영 손이 안가더라구요, 이 제품은 교보문고랑 연계 된걸로 아는데, 아마존을 등에 엎은 킨들처럼 잘 되어 가고 있는지요? 

그나저나 배경에 막대그래프중 독주 하는 능력자가 로키님이신가요? ㅎㅎㅎ

전 얼마전에 iPad를 질러서 리디북스 등등 어플 설치해놓고 무료 책 -0- 몇권 다운 받긴했으나

아직 안보고 있네요 ㅋㅋㅋㅋ

ebook reader로 제대로 써볼 날을 기다려봅니다 ;;

너무 접근하기 쉬우면 읽기 어려운것도 사실입죠... 아이패드 안에 있는 잔뜩 쌓인 이북은.. 되려 읽고 싶은 마음을 저하시키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귀찮아서 그렇습니다. 읽어야지요... ㅠㅠㅠ 로키님이 추천해주신 <몰입>과 <행복에 빠져 비틀거리다>는 이미 실물로 질러놓고 쌓아놓은 상태입니다.  ㅋㅋㅋㅋㅋ

대단하군요~

전 책을 자주 읽는 편이긴 한데 마인드가 늙다리다 보니 전자 기기를 이용해서 읽어볼 생각은 전혀 못했네요^^;;

음...저는 직접 만지고 넘기고 하는것을 좋아해서

최대한 디지털기기는 이용하지 않으려 애를 씁니다..책을 모으는 것도 재미있거든요

태블릿pc나, 아이폰 대신 수첩을 따로 갖고다니면서 직접 메모를 하고 e-book 대신

직접 책을읽고  전자시계대신 손목위의 아날로그시계를 보면서 점점 디지털화된 곳에서 조금이나마 탈출해보려구요 ㅎ

예전에 셀빅으로 이북을 죽어라고 읽던적이있었는데 ^^;

건전지날려먹고 말끔하게 사라진이후로는 이북에 손이 잘 안가게되었네요ㅋㅋ

나중에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

커피시간이라... 한번 찾아봐야겠군요~

좋은 책 정보 감사합니다. ㅋㅋ

그래도 책은 아날로그가 좋은거같습니다

제가 한 때 구매하려고 고려했던 제품이네요. 좋아보입니다^^

남자라면 만화책~~ 이것도 독서맞죠? ㅎㅎ

무협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