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 어게인, 백비트 고(Backbeat Go)

1개월째 사용중입니다.

유사 제품인 소니에릭슨의 hbh-is800을 사용하다 잃어버린 관계로 조금 저렴한 백비트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사용 시간면에서는 두 제품이 비슷하구요(스펙 보다는 조금 더 오래가는거 같습니다.)

음질은 제가 막귀여서 그런지 유선과 거의 다를바가 없습니다. 끊김현상도 거의 없구요.(음질 부분은 제가 느끼기엔 백비트고가 낫습니다.)

다만 크기가 소니에릭슨의 제품에 비해서 좀 크다는 점이 불만 사항이긴 합니다만,

커널 부분에 귀와 고정시켜주는 부분이 있어 운동을 하는 등 움직임이 많을 시엔 확실히 편합니다.

선은 표현하신바 칼국수 선이라서 꼬이지 않아 좋더군요.

전혀 도움이 안되는 댓글이군요. ㅎㅎ 

아! 조작 부분(소리 크기, 전화받고 끊기, 곡 순서)이 백비트고가 확실히 더 편합니다.

이어폰은 사기전에 써볼수없어서...

ㅎㅎ 전 아직 블루투스 이어폰을 써본 적이 없는데 로키님의 포스팅 덕분에 뽐뿌가 오네요. +_+

최근 나온 제품이지만 많은 장점속에서도 큰 단점은 무게가 줄어든만큼 재생시간도 크게 줄어들었죠..

903+ 사용중인데 요놈 하나 지를까 고민중입니다.

이어폰은 역시 다이X에서 파는 3,000원짜리가(~퍽!)

로키님에게는 다방면의 지름신이,,,ㅎㅎ

간지짱이네요.. ~^^

아무리그래도 유선엔...음질이 안되지 않을까요

괜춘하네요. 하나 구입하고 싶은듯...

부러진 연결부위를 다이소에서 3천원 주고 산 글루건으로 붙여서 일단 쓰고 있습니다. 기능에는 이상이 없으니.. 이게 유지만 된다면.. 대박인데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어요. 유선을 며칠 썼는데.. 확실히 블루투스를 쓰다가 유선으로 돌아가긴 힘드네요. 하~~

조만간 백비트고를 질러야할 것 같습니다.

이쁘네요 지르고싶으나음듬!

가격도 괜찮고 한데 소리가 많이 작다고 하는데

많이 작은가요?

멋지네요 이어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