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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한 와이프를 위해 파리 초간단 여행을 출장중에 기획하여 10월 어느날 Vondome Hotel에 하루 숙소를 잡았었는데요..

저의 드림카가 호텔앞에 서있더군요... 사진으로는 도저히 표현못할 그 강력한 포스를 잊지 못합니다. 사진과 실물은... 100배 이상 차이난다고 감히 장담할 수 있습니다!!!

저도 차.시계.오디오 등의 3대 가산탕진 취미를 비교적 즐기는 편인데요.. 이놈은 가격적인 측면에서 넘사벽일뿐만 아니라 집에서 쫓겨날수 있기 때문에 아쉽기만 하네요 ㅠ.ㅠ

중고라도 언젠가 지르게 되는 날이 과연 올까요...? 과연 와이프가 절 이해해줄까요...?   OTL ㅠㅠ

 

사진으로나마 멋진 람보르기니 아벤 즐감하세영~ ^^

부록으로 아벤 서울 런칭쇼때의 사진도 일부 첨부합니다.

 

Vondome의 하야트 호텔입니다. Travel tag로 곧 간단히 포스팅 예정입니다만.. 같이 갔던 Four seasons Paris 호텔보다는 역시 럭셔리했던 Vondome 하야트가 더 맘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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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차는 이탈리아놈들이 잘 만듭니다.. 어떻게 저렇게 예술적이고 아름다운 라인이 나올수 있지요?

옆모습은 페라리와 더불어 최고네요..  아니 아벤은 그 이상이죠. 아우디 R8의 깜찍한 옆모습과는 거의 비교불가네요 @@

이탈리아 제조업은 가방/구두/패션/슈퍼카 등 비싼것만 남아있는데 그중에 최고는 슈퍼카인것 같습니다. 현대는 과연 슈퍼카를 만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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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의 카다운 앞모습니다...  날카롭고도 무게감있는...

이 화이트 색상은 단순히 한 색깔만 보이는게 아니라 빛의 각도와 양에 따라 변합니다. 밝은 빛에서는 아주 하얀  화이트로... 어두운 곳에서는 다소 연한 회색으로 보이지요.

Three layers color인데 자세한 명칭은 모르겠네요. 최근 인기절찬리에 팔리고 있는 독일차들의 일부 모델에 이러한 톤의 페인트가 쓰이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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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의 뒷태입니다. 개인적으로 앞모습과 옆모습에 비해서는 좀 못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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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인가요.. 서울의 아벤 런칭쇼에서의 사진 저장해놓은 것도 올려봅니다.

사실 이 주황색이 이번 람보르기니 신모델 아벤타도르의 공식지정색이라고 합니다.. 각 모델마다 대표하는 색상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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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살없는 옆테입니다.  제가 찍은 사진상의 아벤이 더 포스있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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