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645af 6174 2012.12.13 10:49

 존롭의 부츠입니다.

 

색상도 조금 밝고

 

라스트의 형태나 디자인 또한 일반적인 포멀한 처카부츠는 아닙니다만 저는 마음에 들어 청바지에 신을 생각으로 구입했습니다^^

 

보시기에 어떠신가요?? 괜찮은가요? 아무리 패션은 개인 취향이라고 하지만 혼자 사는 세상은 아니지 않습니까!

 

남들이 보기에는 색상이 너무 과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조금 됩니다.

 

너무 밝아서 튀어 보이거나 가벼워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40~50대 이상의 어르신들이 안 좋게 보실까하는 고민도 조금 되구요.

 

저는 맘에 들어서 요즘 같이 눈오고 미끄러운 날에 많이 신고 다니고 있습니다.

 

바닥이 가죽창이 아닌 고무창이라 부담이 없거든요~ 울퉁불퉁하기도 해서 미끄럼도 덜하구요

 

타포의 안목 높으신 회원님들이 보시기에는 어떠신가요?

 

그리고 혹시 이런 슈즈의 경우 케어를 어떻게 해야 할지 아시는 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반적인 구두나 코도반, 스웨이드는 대충은 케어하는 법을 아는데 요건 가죽이 그것들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처음 경험해보는 느낌이라 설명을 잘 못하겠습니다. 보통의 구두에 비해 코팅? 이 안되어있는 느낌이랄까요?

 

사진으로는 잘 전달이 안될 것 같은데...그냥 가끔 전문 슈케어샵에 맡기는게 좋을까요?

 

혹시나 비슷한 슈즈 케어 하신 경험 있으신 분 계시면 조언 해주십시오.

 

DSC01343.jpg DSC01344.jpg DSC0134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