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는날 와이프랑 데이트 하러 나갔는데
1월엔 섭마를 사주더니 오늘은
백화점에서 와이프가 지갑하나 선물해줫네요
마나님께서 어떤 깊은뜻을 가지고 이러시는걸까요?
너무 얇팍한거말고, 자크도 있고, 돈넣는데도 많은걸로 골라주네요.
아마도 돈많이 벌어오란 뜻이겠죠?^^
타이가 가죽인가 하는 라인인데 맘에 드네요.
와이프도 2월 중순에 하나 선물해줘야겠어요..
앞번 딴회원님 악어가죽도 눈이 많이 가는데 금액대가 대략 어느정도인지 알수있을런지요..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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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man
2013.02.0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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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저랑 같은 지갑이시네요~ㅎㅎ
근데...전....전...제가 샀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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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이
2013.02.04 02:06
콜롬보는300선,콴펜은100선 정도할겁니다~콴펜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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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은 선물로 받아야 제맛이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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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nis kim
2013.02.04 04:16
대박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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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3.02.04 08:36
소소하지 않은 선물인데요??? 배우자분께서 아주 멋진 분이시네요.
너무 부럽습니다ㅠㅜ 마누라, 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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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네요... 마나님께 충성해야겠습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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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앙
2013.02.04 11:31
진심 부럽습니다. 부럽단 말입니다. 부럽다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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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부럽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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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큰TIGER
2013.02.04 14:30
1월 섭마
2월 타이가
3월은?
행복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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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횐님들 말듣고 보니 정말 충성해야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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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저도 수제 악어지갑 맞췄는데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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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 거다~ 를 외치고 있습니다.... 행복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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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
2013.02.04 18:06
루비통 예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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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
저도 타이가 반지갑 쓰고 있는데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전 제가 저한테 사줬었는데 ㅋㅋ 정말 부럽네요 -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청콤에 똥지갑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 와이프는 생색이 좀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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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째 저 장지갑 쓰고 있는데 좋습니다. 시드니에서 한번 잃어버렸는데 기적같이 일주일만에 다시 저한테로 돌아왔습니다. 그 안에 있는 현금만 없어지고 나머지는
그대로 돌아와서 주변에서도 기겁했거든요. 전 무엇을 잃어버리더라도 '내꺼면 어떻게든 다시 온다'라고 생각하는 긍정주의라서요 ㅎ
그 지갑 선물받은 이후로 돈이 쑝쑝 들어오는게 참하니 와이프님께서 아주 현명하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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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비통 지갑 예쁘네요...
LV 글씨 없는게 깔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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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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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선물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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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o6
2013.02.09 13:15
타이가 장지갑~ 멋지네요
특히나 와이프께서 선물하셨다니... 왠지 부러움이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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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제가 결혼해도 와이프가 님정도 아니더라도 섭마는 정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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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봉
2013.03.18 12:34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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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께서 대인배십니다. 부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