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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매냐은식~ 3004  공감:1 2013.03.18 16:37



안녕하세요..


캘리포냐에 사는 뱅기매냐입니다..


남캘리포냐는 겨울에 날씨가 시원하고 좋아서 골프치고 놀기 딱좋습니다.. 여름엔 너무 더워서..


그래서.. 선글래스 다리 자국에 얼굴에 생겼네요. 거기만 하얗게~ (썬크림을 발라도. ㅠ.ㅠ)


날이 따스해지면 외출도 잦아지고 시간이 날때면 가족들과 여기저기 구경도 다니고 해요..


물론 사진기도 함께요..





겨울철에 잠만 자고 있던 애들을 꺼내서 청소도 해주고 조금 만지작 거리며 상태도 확인하고 했습니다..


주로 찍는게 아내와 아들이다보니 많이 찍는 편은 아닌데 ..


그래도 많이 찍어야... '음..이중 하나정도는 잘 나온게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하며


저를 위로해가며 찍습니다.. 흑~





이곳 타포에 여러가지 취미를 갖고 열정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신데요..


카메라 좋아하시는 분들도 좀 계시죠?? ㅎㅎ


다른 취미들이라도 더 많이 소개해주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즐겁게 사는 방법.. 같이 공유하며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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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있어선... 또 다른 하나의 가족샷..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