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완얼? 아니? 패완모!!

모자 콜렉션 좋네요.

저도 잘 안쓰지만 모자는 많은 듯 합니다만, 모자에 딱히 선호 브랜드는 없네요.

어디서 득템했냐와 디자인이 젤 중요한 듯요. ^^

저는 대가리가 커서 (사이즈 58) 잘 안어울린다는 단점이 있어 군대이후로 모자 써본적이 없네요. 스노보드 탈때도 헬멧 착용..ㄷㄷ ㅠㅠ (이건 안전을 위해 당연한것이지만... 비니 쓰는 사람들 부럽..ㅎㅎ)

모자만봐도 얼마나 멋쟁이신지 알겟네요.ㅎㅎ

저도 잡다한거 30종류는 되나 보네요 얼큰이에다 네모두상까지 잘 안어울리는듯 해서 구석에 박아 두었네요 ㅎㅎ

그래도 패완얼...

저는 소품중에서 모자고르는게 제일 어렵더라구요.

보기에는 이쁜데... 정작 쓰면 모자만 동동 뜨는 느낌?...

저런 모자를 소화하실정도면 정말 멋쟁이이실것 같은데요? ㅎ

저도 모자를 즐겨 씁니다. 근데 머리통이 너무 작아서 잘 어울리는것을 찾기가 힘듭니다. 

한 7 년전쯤 맘에 쏙 드는 모자를 사서, 현재 까지 주구장창 쓰고 있네요. ㅎㅎ 

이미 모서리는 다 닳았지만, 그냥 빈티지하다고 우기면서 쓰고 있습니다. 

저도 고등학생때에는 야구 모자 참 많이 쓰고 다녔었는데, 나이드니까 이제는 안어울립니다. ㅠㅠ

페도라도 한번 써보고 싶어서 작년에 하나 샀었는데, 와이프가 날라리같다고 제발 쓰지말라고 해서 리턴했었죠. ㅠㅠ

저도 몇년전 쇼핑에서 갈색 가죽으로 된 양키스의 뉴에라 모자를 샀는데, 쓸 줄을 몰라서 못 쓰고 있습니다. ^^

유행이라고 해서 스티커도 안 띄고 옷장에 모셔뒀다는...^^

저는 폴로모자로 색깔별로 모아본적이 있었습니다...

현재도 보유중인데...결혼하고 애생기고서는 모자쓸일이 없네요....

페도라는 저도 도전해보고 싶은데 자신이 없네요...ㅠ.ㅠ

모자 고르시는 센스가 아주 멋쟁이이신듯....^^

그래도 패션의 완성은 얼굴과 몸 아닐까요! 잘 생기고 멋진 사람들 보면 얼굴 가리는 모자 잘 안 쓰더라구요....

저는 비니를 코까지 내려씁니다....

아~ 모자 잘어울리시는분들보면 부럽던데 전 모자가 너무 안어울립니다~ㅜㅜ

저도 모자가 잘 안어울리는 편이라

몇 개 가진게 없습니다...bn

맥주 매니아로써 포엑스 모자 탐나네요 :)

얼굴 면적이 커서 모자가 안어울려서 쓰지를 못하네요~^^ 모자 잘어울리는분들보면 부러워요~

모자가 어울리는 당신~ 부러워용.~

전 두상이 별루라... 모자가 잘 어울리지 않아요 .ㅠㅠ

모자를 다양하게 소화하실 수 있는 진정한 패셔니스트시군요~!

요즘은 모자 잘 어울리는 사람이 부럽습니다

머리가 커서.......................운동용 mlb 하나만 있습니다 ㅠㅠ

예쁜 모자 사기 넘 어려워요 ㅠㅠ 진심. 옷 가방 신발은 의지와 센스만 있으면 되는데 모자는 일단 예쁜 거 찾는 거부터가 어려워요..

모자 컬렉션이 훌륭하군요!!

저는 머리가 너무 커서 일반 모자는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스냅백이 나오고 신세계를 맛보고 있죠 ㅎㅎ

큰 머리에도 너무 잘 어울리는데 사진만 찍으면 머리가 상체보다 더 크게 보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