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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타포지름신“어머 이건 사야 돼~”편/ 12~13년 welcome to hell~

 

또 한번 크게 시간내어 한가하게 ? 써봅니다ㅋㅋ

부제 답게...........나는 심약자다. 라고 생각되시는 분은 “뒤로”~

제2장은 welcome to hell 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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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포에서 받는 뽐뿌 = 남자에게 소중한것 = 한번은 사고 싶은것 = 타포인이라서....... 그 퀄러티는 믿을 만 하다는것

2. 타포인의 선택에 대한 부정으로 시작해서.... 퀄러티의 믿음으로 변하는 곳.

 

3. 나라는 사람과는 왠지 동떨어진 세상에 사는사람들 + 그리고 나와 같은 사람들이 그 물건을 사게 될때.... 이거 과분한거 아냐? 란 생각에............ 저는 인생 업그레이드 5단계를 하게 하는 곳 -> 3년전......시계에 올인하며......나에겐 과분한 것이라, 포기하며 살아온 남자- 아마도 3번과 같은 물건을 .........2012년 후반기부터 하나씩 건들여 봅니다.

줄기차게 소품을 지르면서.....하나씩 질러본 것들입니다. 전자제품은 왠만하면 포스팅주제로 안 건들려 하였지만.......(남자의 몇안되는 가전제품)

카메라는 남자의 감성입니다.ㅠㅠ

 

 

1. 컴팩트 카메라 -

dslr의 무거움에 추가로.....라이카 x1의 3년전 영입은 꽤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금번은 13년도 지름에 대한 이야기 인지라 ....... 나에게 영원한 빨간딱지의 각인을 새겨준 라이카는 ..........3년전 포스팅으로 대체합니다.

라이카 x시리즈를 단축하자면

-1) 불편하지만.......그래도 빨간딱지에 ...자동초점이 얼마나 고맙냐?

-2) 화질의 감동을 데셀알 뺨따귀를 왕복으로...... 그래서 버릴수 없다.......너.................ㅠ

 

옷도 제가 가죽공예로 직접 입혀줫었죠......띄운김에 제가 만든 시계끈도 함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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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시계끈.......카메라케이스 만들어본 뒤....자괴감이 들어... 가죽은 만지지도 않고 ㅋㅋ 가죽도 손놓은지 오랜지........ㅋㅋ

이건 완전...........  취미로 하기엔........남자의 로망이 노가다로 변하더군요..............그래서.  장비만 남았고...........ㅋㅋㅋ 소니는 걍 사서 입힙니다.

 

어느분의 타포포스팅-칼짜이즈 파란딱지........저건..........저렇게 컴팩트한데.......칼렌즈라니....... 게다가.....퀄러티 있는.......메탈 바디.......뭐지......................“어머 이건.......사야돼~” 라고 또 속삭입니다. 그래도 카메라 3개는 .........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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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케이스................. 게리z 케이스 사줍니다.ㅠㅠ 비쌉니다. 품질은 만족해지는데..................좀커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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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선뜩.......손이가지는 않지만...........어릴적.... 초소형 워크맨에서 외계인의 기술을 보여주셨던 소니.............. 그래도 소니인데 ...

검색 검색.....바로 rx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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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컴팩트카메라가...........아니모니다~~”

“화질도.....컴팩트 카메라가 아니모니다~“   - 귀가 귀엽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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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선택의 기준........

1. ccd 가 커야 한다.- 컴팩트에 비해... 크긴하지만...rx는 이부분이 쪼금아쉽습니다.

2. 렌즈가 밝아야 한다. 1.8 이부분은 아주 만족합니다 = 셔속의 확보

3. iso 노이즈억제력.........우수하군요 ㅋ

4. 컴팩트여야 한다. 휴대성 - 소니의 구겨넣는 실력이야 뭐 ......워크맨때 보셨잔아요^^ (사진보셔요...저게 들어가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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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의 접사부재.................소품 촬영용으로 하나 있어야 하지 않을까? 란 당위성 부여...........

- 때마침 여행을 갑니다. 아시다 시피............ 면세점 가전제품 가격이 별 메리트가 없습니다....rx는 가격방어력으로.....면세점 메리트가 있더군요.....

 

 

 

전자제품은 왠만하면 포스팅주제로 안 건들려 하였지만.......(남자의 몇안되는 가전제품)

오디오는 남자의 어머니입니다.ㅠㅠ

 

2. 사운드 독(도크) -x플유저의 축복

지난 3년을 돌이켜 볼 때 가장 크게 변화된 것이 있다면 우리나라의 스마트화이며,

유수의 명품 오디오 회사의 사운드 도크를 마음껏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애x유저의 축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솔직히.......금케이블에...아파트도 날려 버러린다고 하는 가격의 오디오 지름신, 저는 두렵습니다. 그럴 능력도 아직 부재중이시구요~~~~~그래도 남자의 로망 오디오를 안건드려 볼 수 는 없잔습니까...........

 

그래서 차선으로 더 이상 업그레이드 못할 도크로 한정지어봅니다.

 

이런 라이프스타일........ㅋㅋ 블루투스 안사면.....안된다는 얘기 ㅠㅠ 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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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귀는 그래도........그80년대에 500만원 짜리 음색을 청음했던 귀이며, 90년대 중반에 cd디스크맨을 듣던 귀입니다.

그러던, 최근. 백화점 ..........9층을 지나갑니다.

“보스” 부스에서 흘러 나오는 가곡..................심장이 두근거립니다. 그래 내가 원하던 음색이야~~ 가보자. 이게 실수입니다.

뭐야...이건....여기서 나오는 음악이었어?? 왜 이렇게 작지.....어떻게 이런 풍부한 음색과 강력한 음력이..여!기!서! 나올 수 있을까? 점원에게 묻습니다. “ 테이블 밑에 엠프 있죠?" 점원이 테이블 다 보여 줍니다. 저도 인-아웃풋단자 꽂을 줄 아는 놈이라...... 정말 엠프 없습니다. ㅠㅠ

”그래, 어쩜 이건 사야돼~” 엥~~~~~~~~멤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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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즐거움의 순간이죠)

 

B&O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Beosound 8 - 디자인상 갑입니다. 고음이에서 발군이라더군요, 걸어도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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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 sounddock 10 =말 한 그대로입니다. 작은 거인입니다.

 

b&w Zeppelin air 영국회사/ 비엠떠블유 아님니다.               비엔더블유입니다. 평이 좋지 않아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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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독10 ................드뎌지르고, 배송이 옵니다. ㅋㅋ

 

음악은 개인취향인지라 청음을 권하는  이유입니다. 중저음대 보스와 메탈은 듁음입니다. 그 출력이 얼마나 될는지,

몇일 동안은 10kg의 육중한 사운드 독을 흑형들 포터블인냥 매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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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뻐 4를 통해 저장된 음악을 들어 봅니다. 뱅앤올룹슨 처럼 패드가 안되는건..............................쫌....

수수한 페이스에 소리 잘나오게 생겼습니다. ㅋㅋ   티브와 조합.....................거실이 극장의스케일로~~~~~~~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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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보스 사운드독10 중고 판매사유가 “고음으로 인한 이웃집과의 충돌로 판매” 득음환경의 사유가 문제가 될 듯 합니다.

이런이유로 아파트는 뱅앤올룹이 어울릴 듯도 하단 생각이 드니~ 베오사운드도 " 욕심이 나긴 합니다.“ -타포 연속3단 콤보 지름을 해야하는데 ㅋㅋ

사무실 옮기면 그때 몰래 추진할렵니다.ㅋㅋ

보스 사운드독10이 가격적 부담이 되신다면 포터블형태로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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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는 Bose Wave® music system 이라고 하는 기능이 있는놈으로 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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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의 특허로......... 우리의 달팽기관에서 영감을 얻어 전문가의 평으로“소리가 달팽이관을 지나듯 소리통을 지나면서 정교하게 울려퍼져 나중에는 대형 극장을 가득 채울 소리를 만들 수 있게 된다. 자연에서 배운 또다른 지혜가 아닌가 한다.” 라는 말로 알 수 있을듯합니다. 혹자는 메인시스템을 다팔아 버리고 보스 라이프 스타일로 갈까란 생각을 하여,선명하고 맑은 소리, 탄력있는 저음, 맑고 과장되지 않은 고음. 다소 비싸지만 돈을 떠나 엄청남 음질을 듣고 싶다면 정말좋은선택 - 이라고 도 한다죠.

 

(최근 아이뻐5에 8핀적용된 사운드독3은 2와같이 웨이브기능이 없답니다.-저렴한 장점이..)

이런면에서 웨이브뮤직 시스템이 있는 포터블은 사진상 가장 작은 싸이즈+배터리 내장형 캠프용으로 딱이네요. 가격적으로 10의 대안이 될듯합니다. 대신 포기할 부분, 아쉬운 부분은 생깁니다.^^ 추가라면 꼭 권합니다.

 

사진은.   포터블- 사운드독(웨이브기능없는)2 - 사운드독 10의 크기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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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수 가  초청되어 온듯한 착각이.......효............

 

 

 

 

 

2. 얼마나 비싸야 하니... - 망원경편

3년전이야기입니다....

스와로브스키...........뭐야........망원경?.......ㅋㅋ 여자들 악세사리 귀걸이......브랜드잔아..나도 많이 사줬구나~ㅋㅋ 라고 하면서 괜한 망원경의 관심.......DSC01325.JPG

지금은 주춤하신 동진님의 어느 포스팅에서 각인된 그림..........스와로브스키의 새끼가...

백조새끼가 아닌 털이 옴팡지게 있는 날개짓을 하고 수리새 마크가 있는 망원경 사진입니다. 딱 한눈에 봐도.......녹색바디에 좀 있겠다 싶었는데........

그당시......... 검색 검색......윽~~이건 뭐 시계값이네... 나에게 과분한 것!! 시계 지르기도 벅찬데... 그래도........................갖...........고..........싶..........다! ㅠㅠ란 기억이 있었죠.

 

그 쉬워보이는 중앙부 수리새의 각인도...........최고라인 비젼에 만 넣어주는 센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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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3년이 지난 어느순간..그때의 기억으로

 

 “이젠, 지르라~” 머릿속에 ........이 메아리가 외쳐진 순간부터.. 이제 비상금 확인단계....... ㅠㅠ 전 심약자입니다.

딱 두글자만 기억납니다. -망원경=자연=남자=캠핑 ㅠㅠ

 

 

망원경 하면 주변에서 이럽디다......

1. 너 간첩이냐? 2. 색마 새퀴....... 옆집들여댜 볼려고? 3. 아니 왜?

1.번의 답은 간첩아님~!!으로 패스~

 

2번에 대해서는 딱 한가지말만 하겠습니다.

주변집 들여다 봤자..............김태희 같은 언니 절대 없습니다... 재미없습니다....!!

자연과 야생 동식물의 풍경을 100점을 준다면........이웃집경관은 30점에서 혹은 마이너스 점수입니다. ㅋㅋㅋ

 

부제: 너와 나는 주인님의 취향에 따르는 제2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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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에 대한 답변이라면, 여러분도 공감 하실 겁니다.

딱 이런 표현이 적합할 듯합니다.

여러분의 모든 풍경을 3d- 풀hd 화면으로 바꿔드린다면.............좋은 망원경 하나쯤 어깨에 매고...... 가볼만 하지 않을까요?.....

 

1) 눈앞에 있는 .......평범한 절벽이................... 망원경을 타고 흐르는 시야를 따라 박.진.감 있게 펼쳐 진다면..........

 

2) 도심속의 그냥 점들 .......의미 없는 점들이, 불빛들이...............이름으로 보여집니다.                (사진: 해운대서..) 10배율 스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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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무것도 없을 것같은 야간강변 - 사람이 보인다면...  그 들이 아니라..............그사람의 표정은 이렇구나 라고 보인다면.................

 

4)  대수롭지 않은 강물의 물결에서        찬란한........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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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투자할 가치가 있다는 것.....

저는 이렇게 친구에게 망원경을  dslr 카메라로 비유합니다. “좋은 이미지센서 ccd가 너의 눈이다. 그렇다면 눈은..........풀프레임이거 든........

 렌즈 좋은거 사고 싶지.............? 내눈에도 좋은 렌즈(망원경) 끼고 싶거든 ~~ 사진은 안 찍히지만..............눈으로 백통끼고 보는 그런 느낌이야~~ 라고 말해봅니다.”

 

 

망원경의 8x23 8x50 의 용어를 잠깐 알려드리겠습니다.

 

앞에 8은 배율입니다. 뒤에 숫자는 구경입니다. 구경이 크면 뭐가 좋은가? 카메라 렌즈 써보신분은 아시겠죠.........렌즈가 밝아집니다. 많은 빛을 담습니다. 밤에도 더 밝습니다

. 크면 좋죠......하! 지! 만! 다 좋을까요? -> 무거워집니다.

 

8배율사진입니다. DSC02663.JPG

 라이카망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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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나요? 빨간렌즈가 인상적인 사쿠라 라고 하는 중국산 망원경의 24x50은

그냥 보기좋으라 써놓은 의미 없는 개구라 문자입니다.ㅋㅋ 그리고  빨간색 코팅이 눈엔 안좋다고 하더군요~

망원경은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저에게.........휴대성은 중요합니다.

 

 만약 구매하신다면... 스와로는 32미리~42미리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비교 감상한 결과 32미리의 성능은 42미리구경을 뺨칩니다. 게다가 무지 가벼워집니다.

스와로의 망원경은요? -한마디로 보석같은 망원경입니다.

어쩜 이렇게 투명할 수 있을까요? 망원경에 후발 주자이지만....... 정말 최고입니다.

조심스런.... 바램으로..........스와로의 카메라 렌즈를 기대해봅니다.

 

 

초록색 바디에서 오는 그립감은.........내가 최고의 망원경을 들고 있구나~ 란 생각을 들게 합니다.

저는 8배율 보다는 10율로 구매합니다..... 개인적 취향이긴한데...... 10배율이 더욱 박진감이 있더군요.....이 부분은 개인적 취향임으로 꼭 구매시 착용해보시길......

8배율은 많은 사람들이 선택합니다. 편한 화각을 제시하죠....... 한마디로 ..손흔들림이 많으신분이........사용하시기 편하신거죠. 다시 위에 사진 보시죠.. (순천정원박람회 홍학입니다.)

저는 타포인입니다. 연속3단 콤보 지름을 해야 하지 않습니까?

 

보석같은 스와로......다음으로 8배율의 아쉬움에......더 경량화된 컴팩트형을 온몸으로 원합니다. 호주머니에 망원경 넣고 다니며.. 공연장에서 보고 싶습니다.

망원경의 빅3 라고 불리우는 = 스와로브스키 , 라이카, 칼짜이즈

그중..........소형 망원경에서.....진득한 색감의 라이카는 발군이라더군요~

검색,,,,,,,,,검색.......................실버바디에...........가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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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라이카 울트라비드 실버라인~ “어쩜.....이건 사야되~”란 소리가 울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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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는 같은 성능군이지만.......

고무라인-가죽라인-실버라인-에디션라인으로 구분되 나옵니다. 후자일수록 가격이.........gg

 

주말을 잘 이용하면 더 좋은 조건의 카드일시불 할인이 커지더군요 ㅋㅋㅋ 라이카는 “half 도 카메라상사”에서 모든 제품은 유통되기에 싸게만 사면 다 똑같습니다.-구매하시면 “half 도 카메라상사”표 파우치 꼭챙기시구요 ㅋㅋ-파우치쓰임으로 최고입니다.

 

자........이렇게 손에  쥐고 싶지 않으십니까? 바로 라이카 입니다. (와이프차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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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만의 유저신뢰....................빨간딱지에 대한 무한신뢰 = 품질자신감.

 

라이카 망원경은요

1) 라이카-갖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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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렌즈의 성능이 스와로에 비해 떨어지더라도 모든게 용서되는 빨간딱지........

3) 라이카는 장인이다.

 

총쏘고.... 탄착 확인용 ㅋㅋㅋㅋㅋ와이프 몰래 해야 합니다. 좀 유치하거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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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타포인답게 3단연속 콤보 지름으로 스와로의 지존 12x50배율은 진행중입니다.

 

 잔고도 문제지만.......와이파이라고 하는 산이.........

캠핑 붐 = 곧 캠핑붐과 더불어 망원경의 붐이 올런지도...ㅋㅋ

아직 우리나라에선.....마이너리그이다보니....... 금전적으로도 꽤나 괜찮은 시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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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접합부를 높이면.. 나옵니다. 누르면......안경착용시 사용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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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라인은..... 라이카 파우치 가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이왕살계획이라면.........더 나을 수도 있겠다는...

어찌하다보니 폰을 두개쓰는데........도크만 아니면....... 우리나라 핸드폰도 참좋아졌습니다. 옵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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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선반입니다. ㅠㅠ 궁금하시다길래.....ㅋ 아래로는 보스 도크가 있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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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hell~ 이제 다왔습니다.

 

 

4. 자전거 편입니다.

 

-몇년간.....불철주야 하다보니....... 배만 나왔습니다... 위기감이 옵니다.

(지름신) 도 옵니다.ㅋㅋ

 

- 타포에도 자전거타시는분 많으신하여, 물어보고도 싶지만......타포검색해도 딱히 포스팅된 것도 없어 고생좀 했습니다.

 추천하고 싶은 싸이트는 바셀~ 자출사 추천드립니다.

나름 오디오 만큼이나 한번 건드리면........끝이 묘연해 지기에......조심조심하다 본격적으로 2013년의 봄을 준비하기위해......

자전거계의 로렉스급이 되는 놈으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공부를 열심히도 했습니다.(겨울이 가격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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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질러 가면서 요약해 본내용입니다.

자동차도 마찬가지겠지만......자전거의 부품도 참 다양합니다.

자전거는 그 급이 있습니다.

프레임 철 -> 알루미늄-> 카본 및 티타늄-> 글쎄요....

프레임의 브랜드 중요합니다! 브랜드는 신뢰이자 리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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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로렉스급의 브랜드로는 스페셜라이즈드를 권합니다. 쌍벽으로 스캇(스위스)이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bmc 와 캐논데일 이란 브랜드 중으로 권해드립니다.

무의미하지만, 굳이 시계와 비유하자면...(유저분께선 기분나빠 마시고 빠른이해를 위해^^)

일반 태그호이어급으로는 트랙 -(미국)브랜드, 자이언트 라고 하는 대만계 회사 제품 많이 입문하시구요~ 메리다 등등이있구요~

(물론 태그호이어급이라도........ 모델별로 소재별로 하이엔드를 넘나듭니다.) 

가성비가 높은 삼천리에서 생산되는 브랜드 -첼로

코렉스에서 생산되는 엘파마 등은 많이들 보셧을 겁니다.  이어 추가하여 블랙캣 ,  gt 등이 가성비 있는 국내 제품군입니다.

여기에 구동계/브레이크등의 급들을 공장에서 조합해서 판매하는 완성차가 있구요~

프레임만 따로 구매해서 인디 오더 하는 방식의 조립차로 나누어 집니다.

 

 

완성차이든 조립차이든............ 자전거를 볼 줄 만 알면 그 값어치를 알 수 있기에 간단히 적어봅니다.

--참.....지르실땐............ 헬멧과 펌프, 타이어, 소모적수리, 튜닝, 옷등등 자전거 금액의 대략

5~10%의 추가비용은 생각하셔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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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계는 회사별로 일본계 시마노 계통과 유럽계로 아래처럼 네이뇬검색

1. 시마노 (SHIMANO) - 낚시용품, 자전거용품으로 유명

2. 스램 (SRAM) - 가성비가 좋은- 젊은 회사

3. 캄파놀로 (CAMPAGNOLO) - 가장 오래된 회사

1. Shimano

1) MTB 용

Tourney ▶ Altus ▶ Acera ▶ Alivio ▶ Deore ▶ LX (SLX) ▶ XT ▶ XTR

우측으로 갈수록 높은 등급이며 성능이 우수합니다만 가격이 비싸지겠죠..

Alivio급 까지는 8단이며 Deore급 이상부터 9단입니다.

9단인 Deore급 이상을 입문용으로 권하는 이유는 부품수급이나 향후 업글을 생각해서이며 산에 안가고 도로 위주로만 탄다면 그 이하급도 아주 훌륭합니다.

2) 로드바이크용

2200 ▶ Sora ▶ Tiagra ▶ 105 ▶ Ultegra ▶ Dura-ace

2200급은 8단이며 Sora, Tiagra급은 9단, 105급 이상부터는 10단입니다.

향후 업글의 용이성으로 105급 이상을 입문용으로 추천 많이 하시는데 가격도 부담스럽고 로드바이크가 적성에 맞는지 파악도 안된 상태이므로 일단 풀소라급으로 입문하고 잘 맞으면 나중에 부품 업글이 아니라 완차 업글을 하는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8단 2200급은 내구성도 떨어지고 부품수급도 어려우며 중고판매시에도 인기가 없어 일단 비추입니다.

2. Sram

1) MTB 용

X.3 ▶ X.4 ▶ X.5 ▶ X.7 ▶ X.9 ▶ X.0 ▶ X.X

Sram X5 부터 9단이며 XX급은 10단입니다. Sram은 1:1 변속방식으로 변속이 빠르며 시마노와 호환은 되지 않습니다.

2) 로드바이크용

Rival ▶ Force ▶ Red

모두 10단이며 맨 아랫급인 Rival급도 시마노의 105급 이상의 상위급 기종입니다.

3. Campanolo

Xennon ▶ Mirage ▶ Veloce ▶ Centau ▶ Chorus ▶ Record ▶ Super Record

Campanolo는 로드바이크용 구동계로 Super Record급은 11단입니다.

성능 대비 가격이 너무 높아 국내에서 많이 쓰이지는 않지만 이태리제 최고급 로드바이크에는 Campanolo 를 써 줘야 구색이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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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제가 잘아는 산악자전거 (mtb용)로 xt급 구동계(기어)와 브레이크는 xtr급과 혼용해서 조립해도 꽤 성능이 좋다는 것입니다. 이 정도가 로렉스 급이 될것입니다.

로드는 아마 105급이상이면 좋다고 합니다. 울테그라 급이면 그정도급이 될듯합니다.

 

스램에서 산악자전거의 xt급은 x9 정도가 될것이고, 최상급 xtr 급은 x0,xx급이 될겁니다.

(이정도급이면 구동계값만 한 3장합니다. 여기에 샥(뎀퍼) 값 1장이면 ㅋㅋ휠은 말할것도 없구요....)

 

좋은 구동계는 뭐가 좋냐구요? 일단 이빨이 짝짝 잘맞아 들어 가구요~ 카본등 신소재로 강도는 높이고 무게는 매우 낮추었다는데 있습니다. -> 여기서 팩트는.......몇백들여서 3kg줄일것인가?...아님 내가 3kg 줄일것인가?의 문제 때문에 원점이라는 것이죠..........ㅋㅋ

뭐 좋은 부품일수록............위급한 상황.......예를 든다면....... 부품이 휜다던가..부서져서.....산에서 쳐박힐 일이, 부품 때문에 일어 나지는 않겠다는 것이죠.... ->여기서 팩트는 .......나 라고 하는 운전자가 엉망이란점. ㅋㅋ

 

 

그렇다면...........로드(싸이클형) 로 살것인가? mtb를 살것인가?

저도......... 도심형 마실 자전거사려다 여기까지 왔으니 잘 생각하시면서 입문하세요^^

1. 로드형- 강변만 탈것같다. 출퇴근용이다. -샥이없어 상대적으로 1장정도 저렴합니다.

2. 산악형- 비포장에도 막타고 싶다. 튼튼한 것을 원한다.

언젠가 “산뽕”이라고 하는, 산악자전거 본연으로 갈 것같다. 라고 하시는 분 ㅋㅋ

샥(뎀퍼)-값도 만만치 않습니다. (국내는 폭스사 와 락샥이란 회사가 유명)

풀샥자전거는 샥이 두 개있습니다.     쿠션은 좋은나 ~ 전문 산악자전거는 평지에서 속도가 안나는 단점도...z

 

그럼  저의 결실....................제       자전거: 튜브리스로 만들었습니다. 

공기를 넣을 줄몰라..........타야 한번 찟어먹어서..... 튜브리스 교체하려면......손톱 다까집니다.ㅎㅎㅎ실란트(펑크방지) 도 넣고.....그래도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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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보자 마자......................귀에서 한마디 울립니다............이건꼭 사야 되~~~~~~~~~~~~~~~~~~~~~~~~~~~~~~~~~~ ㅎㅎ

한마리 재규어가 포효하는.........포지션..............역동성................. 별칭이 재규어가 맞구요....맞구요.................. 말을 잇지 못할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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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도 바꿔야 하고... 로드도 한 대 더 있어야 겠단 생각에 거치대 마련하여 로드자리 비워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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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남자의 로망은 왜이렇게 많냐? 합디다...............

이제........카메라에 망원경 메고, 칼차고, 후레쉬 달고, 가방메고, 살만 빼면 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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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스텐드가 없냐구요?  스텐드가 충격으로 내려오기도 하구요~ 감량? 혹은........ 프레임상할까봐? 혹은 뉘여놓는게 제일 안전하기 때문.....  폼생폼사 ㅠㅠ 이런이유일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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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금전적 출혈이 시계만큼 임펙트가 ...ㅋㅋ 이런것들이 바로 타포에서 등장하는 물건같습니다. ㅎㅎ

세상에 좋은 물건도 많구요~  증권은 손도 안데봤고......로또라도 하나 사러가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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