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즈라이프에 첫포스팅한김에
하나 더 올려봅니다
어제 부처님 오신날은 꽤나 빡신 하루였습니다
금요일 오전엔 가족들과함께 과천 경마장공원 다녀왔구요
오후에 귀가해서 잠시쉬다가
저녁먹으러 콩국수집갔다왔구요
그리고 봉은사 연등축제보러 바로 집을나섭니다,,,원래는 토욜저녁 계획였는데 비올지몰라서 걍 미리 다녀왔네요 ^^;;
그러고보니 대치동,개포동,잠실서 20여년살면서
봉은사는 처음 가보는군요 ㅡㅡ
하루종일 돌아나셔서 힘들기는했지만
애들이 너무들 좋아하더군요
이번주말까지 연등축제한다니
저녁때 짬내서 다녀오셔도 좋을듯합니다
단, 저녁때 근처에 차 엄청막히니,,,지하철타고 다녀오심이 나을듯해요
시간내서 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