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약 10-15년전, 당시엔 시계가 아닌 다른 쪽의 콜렉팅에 취미가 있었습니다.

 

없는 돈에 급식비, 교재비, 학원비 꼼쳐(?) 샀었던 나이키 에어포스, 덩크, 조던..

 

정말 한정판이란 한정판은 죄다 모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나이는 30줄이 되어가고..양복쟁이가 되었지만..

DSC01001.JPG DSC01004.JPG DSC01016.JPG

무슨 바람인지 갑자기 또 조던이 너무너무 이뻐보이는 겁니다...ㅋㅋ

 

그렇게 다시 끊었던 나매(나이키매니아), 풋셀 등의 신발 커뮤니티를 전전긍긍하다

 

옛사랑 조던 3 위저드 매물을 발견했습니다..그리고 조던 외 오늘의 지름샷입니다..ㅋㅋ

 

(잘신지도 않을 걸 왜 샀는진 모르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