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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us_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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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리고 있는 워치 위크 행사에 다녀 왔습니다. 


이미 공지를 통해 행사 소식은 알고 있는 분들도 많은 듯 합니다. 이건 뉴스라기 보다는 그냥 현장 스케치 정도로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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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뉴스니까 기본 정보 제공해 드립니다.


참여 브랜드는 랑에운트죄네, 예거 르쿨트르, 바쉐론 콘스탄틴 등 총 14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스폐셜 및 리미티드 시계 모델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기간은 10.11(금)부터 10.17(목)까지며 특별히 전시공간을 별도로 마련한 것은 아니고 기존의 신관 2층에 위치한 럭셔리 워치 코너에 약간의 추가 쇼케이스를 설치한 정도입니다.


기존에 신세계 백화점은 '워치 페어' 라는 이름으로 별도의 이벤트홀에 행사를 개최했었는데 이번 '워치 위크' 행사는 그보다는 좀 작은 규모로 현행 모델들을 위주로 전시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마케팅의 일환으로 판매 증진을 위한 행사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중 오메가에서는 바젤월드를 통해 공개되었던 신제품과 함께 내방객이 보유한 시계의 자기장을 체크하고 제거해 주는 서비스를 별도로 제공하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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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모델이 아니더라도 모든 시계들의 자기장을 체크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설치된 기계의 데이터가 오메가 모델에 맞게 세팅되어 있기 때문에 오메가 모델은 완벽한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오메가 이야기가 나왔으니 먼저 오메가 부터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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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IWC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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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에서는 특히 얼마전 열렸던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공개되었던 포르투기스 8데이즈 모델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마 이번 워치 위크 행상에서 가장 따끈따끈한 모델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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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랑에 운트 죄네 입니다.


어느 모델이나 군침 도는 모델들인데... 참아야 하는 괴로움이 큽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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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예거 르쿨트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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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은 없지만 이번 행사에 참여한 크로노스위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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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포럼 뉴스와 리뷰를 통해 소개되었던 카이로데이트와 신형 레귤레이터 모델, 그리고 포럼에서 회자되고 있는 타임마스터 빅데이트 스카이블루 다이얼 모델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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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호이어는 올해 까레라 50주년을 맞아 많은 신제품들을 선보였는데 역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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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특별출연 V4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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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틀링에서는 제가 리뷰에서도 다뤘던 어벤저 II 모델들을 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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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블로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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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바쉐론 콘스탄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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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미지아니는 퍼페츄얼 캘린더 모델인데 반투명 다이얼 모델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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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쉐론도 참여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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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의 J12 문페이즈 모델은 멋진 디스플에이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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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뉴스를 통해 좀 더 자세히 확인하시고 샤넬 문 앤 코메트 모델을 찍으려는데 백화점 직원이 "사진 촬영하심 안됨다..." 라고 해서 이만 접도록 하겠습니다. 찍을 건 다 찍었으니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늘 그렇듯 이런 행사를 사진에 담다보면 일부만 전하게 됩니다. 행사장에는 이보다 몇배나 많은 시계들이 전시되어 있고 직접 확인하시는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이상 조미예 기자에 도전하는 피쿠스의 현장스케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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