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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르 3222  공감:7  비공감:-1 2014.02.05 10:55

로마에 왔습니다.

 

호텔에 도착 해서 저녁 먹으러 가는길에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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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 플래터를 안주 삼아 맥주를 홀짝!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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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마리 새우 튀김은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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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감이 상당히 좋았던 홈메이드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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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맥주 상당히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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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몇병 사서 슬금슬금 호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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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12시..ㅎㅎㅎ

 

슬슬 걸어서 유적지로 관광을 갑니다. 로마는 그리 넓지 않아서 걸어서 다닐만 하더군요. 

걷다가 계단 발견. 계단샷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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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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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젖을 먹고 있는 로마 건국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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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콜로세움으로 갑니다. 그런데 저 철조들은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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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잘라봤습니다. 나름 괜찮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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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샷도 하나 날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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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인증샷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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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안으로 들어가자 마자 십자가가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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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시공을 초월한 그런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만화책을 많이 봐서 그런건지....

권투 암흑전 세스타스 추천 합니다. ㅎㅎ


 

 

 

곳곳에서의 계단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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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라마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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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판테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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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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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앞의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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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귀요미 우산을 구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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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찾아간 곳은 트레비 분수. 

저는 이런건 롯데월드에서 밖에 못 봤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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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던지며 소원도 빌어 주는 센스!

 

 

저 아저씨 능력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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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천사의 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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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다리에 있는 천사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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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손목을 걸러 갑니다. ㅎㅎ

 

두둥~ 진실의 문!!

 

무서워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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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세팅이 돼 있습니다. 

약간의 헌금을 내고 사진 촬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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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손을 한번 넣어 보겠습니다. 

제 손은 무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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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적지는 스페인 광장겸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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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계단에서 계단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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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피자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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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도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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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사이즈의 파스타...보통 접시 두배 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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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은 바티칸으로 투어를 할 예정이었습니다만........

신용카드 분실로 인한 멘붕..........이날 이후 부랑자의 유럽 투어가 되었습니다. ㅠㅠ

 

 

시간이 없어서 바티칸은 못 가고 그냥 시내로 나갑니다. 

모든걸 내려 놓은 차림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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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스카프 하나 사서 매일 하고 다닙니다. 이런 맘에 드는 아니템은 좀 처럼 발견하기 힘든데 말이죠. ㅎㅎㅎ

이제 공항으로 갈 시간이네요. 

다음 목적지는 제네바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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