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에 대하여

아직 나이 운운할 나이는 아니지만 나이를 먹으면 개인차가 있겠지만 젊을때보다 살이 조금씩 붙고 결혼을 하니 더더욱 그런것 같더라구요~

타이트 한것보다는 조금 넉넉한 것이 좋지 않을까요? 저는 결혼할때 타이트하게 했더니 지금은 불편해서 안끼게 되더라구요~

그냥 커플링 하나  맞춰서 편하게 끼고 있습니다

절대 타이트하게 들어가는건 선택하지 마세요 ㅎㅎ

저도 윗분처러 결혼반지는 장롱 깊숙한 곳에서 특별행사만 기다리며 잠자고 있고,

평소에 편하게 착용하는 커플링 낍니다^^

최대한  최대한 작은 힘으로 뺄 수 있는 정도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설명대로라면 55사이즈는 끼다가 저절로 빠질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하루중 손가락이 붓는 시간대가 있습니다. 손가락이 최대한 부었을 때를 기준으로 해야합니다.

54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잘 생각해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경험에 의하면 반자는 잘 안빼는거라서 타이트하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몸무게가 좀 늘어나고 반지가 작아지면 샵에서 조금 늘리셔도 지장없습니다.

잘 빠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빼지 않고 착용하면 반지가 자리하고 있는 손가락 부위에 눌린 자국이 자연스럽게 형성됩니다.

이니셜 커플링을 항상 착용한 결과입니다.

성향에 따라 다르실 것 같네요~

반지는 내 몸의 일부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딱 맞는게 좋을 것 같고요

반지는 외출시만 착용하는 악세서리일 뿐. 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널널한게 좋고요~

갠적으론 후자쪽입니다. 전 손에 땀이 좀 있는 편이라 계속 끼고 있으면 겁나 불편하더라구요

끼고 손을 털었을때 빠지면 안되용~반대로 너무 꽉껴도 좋지 않아요~ 사람은 아침과 밤에 손가락 굵기가 달라 집니다. 적당히 잡아 주는 정도가 좋습니다.

타이트하게 맞춰도 곧 반지 부위의 살이 빠지게 됩니다...

제 경우는 결혼당시는 살집이 좋았는데 지금은 운동을 많이해서 반지가(시계도ㅠㅠ)

헐렁 하네요.. ㅠㅠ

전 오히려 딱 맞게 껴요 결혼반지니까요

딱맞게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