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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남성들이 시계에서 실수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캐주얼용 시계와 드레스워치를 구분잘 못해서 말이죠...
어떻게 구분을 하면 좋을까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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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타카
2008.09.16 11:37
저의 구분방법은 일단 시계가 소매안에 들어가면차고 안들어가면 안찹니다;;;; ㅎㅎㅎ -
Tic Toc
2008.09.16 12:23
오우 이치타카님 저와 같은 구별법을! ㅎㅎㅎㅎ
제가 생각하는 정장시계란 가죽줄+금통+울트라슬림 무브먼트
이지만.....돈이 없어서...금통은 빼도록 하겠습니다. ^-^
역시 실생활에서는 이치타카님 처럼 셔츠 소매 안으로만 들어간다면 다 정장용으로 착용하긴 하죠...하지만 들어갈때 약간 억지로 들어갔다가 시간을 보려고 뺄때 걸려서 잘 안빠지는 시계가 있습니다...그럴땐 정말 울트라슬림 시계로 바꾸고 싶죠.ㅎㅎㅎㅎ -
raul81
2008.09.16 15:20
한35mm를 기준으로 보면 안될까요? 시계의 색은 몸에 있는 다른 금속 악세서리의 색과 맞추는 것이 좋다더군요. -
반즈
2008.09.16 15:40
크기보단 두께가 더 중요하죠. 구별은 눈으로 합니다. 보면 아시잖아요. 스포츠카와 세단 구별도 그렇게 하면 되듯이요. ^^ -
에반스
2008.09.16 16:16
저도 두께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뭐.. 요즘들어서는 억지로 구분하는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지긴 합니다만... 칼럼게시판에 시계탐험을 읽어보시면 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
베르날레스
2008.09.27 23:12
요즘은 좀 구분이 애매하죠...예물 시계 필나면 거의 드레스워치지만 스포츠틱한 것도 정장에 안어울리는 것도 아니더군요..ㅎㅎ -
아카샤넬
2011.02.07 19:43
요새 궂이 정장용과 캐주얼용 구분이 매우 애매모호 한 것 같네요^^
다이얼판이 어떤가에 따라서 좀 구분이 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