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믿다 상태사기 제대로 먹었네요 잡담

휴 이런 일이 없었음 하는데 ...

이건 조금 많이 심한듯 합니다‥계획적인듯‥

개인적인 말씀을 드린다면...

물론 판매자가 의도 했다면 나쁜 짓을 한 것이 맞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억울하시겠지만.. 그리고 죄송합니다만...

불빛이 어둡든 밝든 직접 만나서 확인까지 하고 구매 하셨는데 판매자께서 환불 해 줄 의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글을 쓰신 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도 청콤 보유하고 있는데 

옆장터에 판매글 작성하신거보니

15년 2월식을 1200만원에 구매하신거면 정말 비싸게 구매하셨군요..

최근에 16년식이 1150에도 안팔린걸 봤을때 상당히 비싼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2년이나 지난 제품이 신품급일리는 없고..

구매하실 때 조금 더 신중하게 살펴보셨으면 좋으셨을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직거래 특성상 거래 후에 다시 반품하는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판매자 입장에서도 상당히 골치아픈 일이지요..

심심한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쯥, 시계를 정말 아끼고 책임감이 있는사람이었다면 이야기는 다소 달라졌을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폭탄은 넘기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참 

글내용은 읽어보셨는지요..

어두운데서 상태확인이 안되어

집으로오자마자 자세히보고

10분도 안돼서 환불해달란건데

게다가 괘씸하지만 집앞까지 와준것도 있고

홀드도했어서 50이나 덜입금달라한건데

비아냥거리더군요

그리고 기재한거말고 판매유도할라고

친구랑 문자조작한것도 있어요.

돈이 문제였으면 갖고있다

경찰서 갔겠지만 돈 백이백을떠나

개념이 없고 계획적으로 저런게

괘씸해서요 사진도 공개하고싶네 진짜

멀쩡히 생겨서

판매자가 남긴글 아직 옆동네 장터에있어요

1월초에 올려둔거 

신도림 청콤이라고

저번주에 연락했더니

한달간 해외출장갔다와서 연락와도 못 팔았다고

그랬는데 그말곧이곧대로 믿고 

바뻐서 예약금 넣어주고(딱이때 구매자가 나타나서

지금사기로했다고 문자온걸보내주는데

누가 15년식을 1200에 저리사겠다고 하지

의심은 했는데 그게친구였다니ㅋㅋ) ㅋㅋ

제가 모자란듯

글쓴이포인트는 이러한경우를조심하란 당부글인거겠죠~

직거래라도 항상 조심하고 뭔가 찜찜할땐 두번 생각해야겠습니다.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계획적으로 실내등 고장난차 너무 괘씸해보이네요

구매자분이 손해 본듯 하지요?  절대 안그렇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좀 손해본듯이 사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판매자분은 시세보다 좀더 받았다고 좋와할지 모르지만  인생은 깁니다

왜 쉽게 버는 사기꾼들이 점부다  가난할까요?

오래 살다보면 조금 어수룩하고  남에게 항상 조금씩 손해보면사는  구매자같은 분들이 나중에 다 잘삽니다  이상하지요

제 주변에  삼 사십대 초반까지 잘나가던 사람들중에 지금까지 잘 나가는 사람들은 머리좋게 남을 속인사람보다  남에게 배려하고

주변사람에게  조금씩 손해보는 사람이 결국은 끝까지 남습니다

판매자분은 돈 몇푼 더 받았다고 좋와하겠지요  그러나  그건 그때 뿐입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그 이상 더 받은 수십배로  맘이 불편할것입니다

그러니 진짜더 큰손해는 판매자란 얘기지요  돈은 또 열심히 일해서 벌면 되요  안그래요? 웃읍시다

전 더한일도 있었지요  그런데 이런일을 당하면 돈보다 맘이 더 아프지요 시간도 아깝고...

그래서 전 그 판매자를 동정하기로 했어요  오죽하면 저렇게라도  먹고 살려고 할까?  그렇게 생각하니

불쌍한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냥 기부한샘 치기로 했내요 그러니 맘이 너무 편해요  구매자분도속상하겠지만

저처럼 불쌍한 이웃 도왔다고 생각하세요  .....

다음부턴 신중하게 구매하세요...

내 맘 같은 사람 없으니 본인이 조심하는 수 밖에 없죠.

꼼꼼히 살필필요거 있겠군요

억울하네요.이런 경우는 어덯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억울하셨겠네요. 파실땐 물론 상태 설명은 다 하신후에 파신거겠지요...

이왕이면 카페에서 하시지.. 굳이 차에서... 어찌되었든 저런 상태를 제대로 고지

하지 않고.. .나중에 배째라 하는 인간들 배를 째보고 싶군요. 어찌 그리 뻔뻔한지

개인 직거래 끝나고 나면 정말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저도 그런 경우가 여러번 있었는데, 그냥 털기로 했습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화만 나더라구요

암튼 칠월님도 액땜했다고 생각하시고 올한해 더 좋은일 생기실 겁니다.

댓글들 감사합니다

전 200이나 더 싸게 팔았어요

1000에

대낮에 상태 15분간체크하시게해서

200손해봤는데

돈보다 양아치놈 괘씸해서ㅡㅡ

글을 읽고있자니 마음에 짠해집니다.

고가의 취미생활에는 리스크역시 크네요~~ㅠ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나올 법 하지만 확실한 건 판매자가 사짜 냄새를 좀 풍기는게.. 불량한것은 팩트네요

심심한 위로 드립니다

다분히 의도적으로 보이는 아주 비양심적인 거래였네요. 에휴. 빨리 심신의 안정을 되찾으시길 바랄게요~

아이고... 참 별 희한한 사람들이 많네요....힘내십쇼

불편하게 들리실수도 있지만... 판매자의 악의도 있을수 있었겠지만 중고거래임에도 구매자의 주의부족도 꽤 있는것 같은데 사기꾼이라는 식에 개인인신상정보 오픈은 조금 과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거래는 정말 매너 거래해야 하는데 ...ㅠㅠ

참 세상 매너없고 사기꾼들 많아요 심심한 위로를 표합니다.

매너없군요 힘내십시오~~~

두다리 뻗고 못잘겁니다.

위추 드립니다.

중고가라는게 원래 정해진 가격은 없잖아요~ 15년식 1200 이면 제 경험상 상태 A급 나와야 합니다. 미세 잔기스는 있을 수 있지만 큰 흠을 보이면 안되는게 보편적인 시세네요 얼마나 상태가 안좋을지는 모르지만 제가 말한것만큼은 못한듯 하네요..힘내세요

 조심해야겟네요 ㅠㅠ

너무 매너가 없는 사람이 걸렸네요 ㅠㅠ

구매할때는 신중하고 꼼꼼히 체크해야겠네요..ㅠㅠ

직거래는 항상꼼꼼히보고 구매하셔야하세요ㅠㅠ맘 아프시겠네요

직거래 꼭..

직거래도 1주일 동안은 환불해줄 의무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구매자분이 50만원을 그냥 사과조로 드린다했는데 환불안해준다는거는 판매자가 문제가 있는거죠 위추드립니다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