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샥을 차며 시계의 존재를 깨닫는다 잡담

좋은 시계 많이도 가지고 계시군요.

제 눈에는 랑에 보다는 금통 섭마가 더...ㅋ

쥐샥은 여러가지 다양한 기능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좋은 브랜드 같습니다.

근데 시계는 기능만으로 차는 아이템은 아니더군요...ㅎㅎ

손이 잘 안가서 방전된 쥐샥에서 태양광기능이 오히려 불편해지기도 하고...ㅋㅋ

어느 순간 손이 잘 안가는건 기계식도 마찬가지지만....

결국 마지막에 손에 잡히는 것 또한 기계식이라는....^^*

21세기에 손목시계의 의미자체가 저에게는 자기만족의 악세사리 개념입니다 

이 악세사리가 편하면 편한대로 불편하면 불편한대로 다른 종류의 만족감을 주더군요 전 그 자체가 너무 좋습니다 고가는 고가대로 저가는 저가대로 각기 다른 만족감을 주기에 앞으로도 툴워치도 고가라인(이라적고 로렉스라 읽습니다)도 쭈욱 라인업을 늘려나가려 합니다 ^^

고가의 시계가 꼭 필요한가?.나도 몇년전에 똑같은 회의에 빠진적이 있었다..결론은 지샼 하나만 남겨놓고 모든 시계를 팔아보면 알게된다 "기계식 시계들이 만족스런 이유가 있구나" 라고......^^

저또한 고가 시계의 필요성에 고민하다 전부 판매하고....   지금은 기계식 시계와 지샥도 함께 사용 합니다 ^^

그냥 지나가다가 적어봅니다...... 지샥이 제일 맘에 드신다면, 지샥빼고 나머지 처분하심이........ :) 

말씀하시는 요지가 그것이 아니시겠지만.... 한가지 여쭤본다면 사람들은 그림을 왜 살까요??? 

분명 실용성에서는 지샥을 못 따라가지만 저는 시계를 예술품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구입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섭마를 지샥처럼 차고 다닙니다만;

지샥도 있는데요. 더 편하네요 저에게는. 사용법에 맞게 제대로 이용하시길 바래요^^

시계 컬렉션이 좋네요^^두르두르 지샥부터 ㄷㄷㄷ까지 ㅋㅋㅋ잘보고 갑니다.^^

군인때 생각납니다 쥐샥은ㅋㅋㅋㅋㅋ

시게생활을 오래하다보면 다들 비슷한 회의감이 들때가 있나 봅니다.

저도 시계질하며 조그만 오피스텔 한채값은 쓴거 같은데 얼마전 지샥 프로트랙을 12만원 주고 사서 가끔 찹니다.

요즘은 저렴이 쿼츠도 들이고... 만족감은 가격과 비례하지는 않지요.

결국 시계는 시계일뿐 자기만족 이라는 생각입니다.

다른거는 다 차치하고 전 그냥 반말이 제일 거슬리네요 ㅎㅎ

한가족 살 집이면 40평이면 충분할텐데 100평짜리 집은 왜 있으며 어차피 배만 채우고 영양분 공급만 해도 충분할텐데 호화 요리는 왜있을까요 그리고 길거리만 봐도 꽉 막힌 도로와 과속 제한 때문에 달리지도 못할텐데 고급차나 슈퍼카는 왜 있을까요?

 차가다닐수없는 계단이며,좁은골목길도 인간은 걸을수 있지요...단~~시간이 많이 필요하죠..

시계도 전통과 시간이 많들어준 역사라는것이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여러 간지있는 값비싼 시계 차봤지만.. 진짜 편한건.. 지샥같은 막~함께할수 있는시게인듯요~~

저도 지금도 1만5천원짜리 세이코나 3만원짜리 손석희 시계를 차고 다닐 때도 있습니다.

나름 편리하고 나름 또 간지도 있어요^^

보유하는 시계가 다양해지면서 좋은 점은,

그날 그날, 아니면 하루 중 때에 따라

팔목에 두를 수 있는 악세사리(어차피 지금 시계는 남자에게 팔찌 역할이니까)가 

많아지고 선택의 즐거움이 늘언난 거 같네요.

개인적인 만족도가 가장 중요한듯합니다

부럽습니다...    

지샥이 정말 편하긴 합니다~

그냥 안차는게 제일 편해요 ㅋㅋ 시계는 점점 안차게되네요 

동감합니다.

부러울뿐입니다.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로렉스 멋져요

요즘 시계는 거의 악세서리에 가깝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