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눈치보여 명품시계 못차시는분~ㅠ 잡담

뭐라고 한다는 것이 정확히 어떤 것이지요???? 핀잔을 준다?? 차지 말라고 종용한다??? 뭐죠??

핀잔을 준다면 한두번 핀잔주고 말것 같고.. 차지 말라고 명령하는건 아무리 봐도 납득이 안되는데요???

의사나 군인 계통이 서열이 어마무시해도 이런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는데... 혹시 선배가 몇마디 던진다..

이런걸로 못찬다면 생각을 조금 바꾸시면 쉽게 차고 다닐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랑 같은 회사다니는 것 같네요...ㅋㅋ

암묵적인 분위기가 있습니다.....

하 보수적인 회사인데 참 답답하네요ㅎㅎㅎ

한국문화가 그렇죠.. 저는 회사가 아니더라도 눈치보일때가 종종 있습니다ㅜ

저는 편하게 쥐샥ㅋ저도 눈치봄

흠 그런 눈치는 안보는데...

저도 눈치보여서 차고 다니질 못하네요 .. 숨기게 되네요 자꾸만

처음에만 힘드시면,, 쭈욱 차고 다니실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눈치 본적이 ㅠㅠ 

네비타이머 차고 그냥 싸구려라고 했더니 담부터 물어보지도 않더라구요 ㅋㅋㅋ

타인 눈치 보지 말고, 당당하고 떳떳하게 차고 다니십시오. 그걸로 '차지 마라'는 등의 말하는 윗사람은 정말 그릇된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이 떳떳하면, 롤렉스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파텍필립도 차고 다녀도 문제 삼지 않는 게 당연한 거 아닙니까?

가장 교양 없는 사람 부류가, 개인의 취향으로 눈치 주는 것,

더 나쁘고 무례하며, 교양없는 짓 하는 사람 뷰류는,

1. '너 OOO찬다며?' 큰소리 치며, 무안주는 사람

2. 그 사람의 손목을 만지거나, 소매를 들추는 행동하는 사람

저도 1번 2번 당해보았어요. 여기 계신분처럼 시계 애호가는, 타인이 본인 시계 맨손으로 만지는 것조차 불쾌한 경우 많을 것입니다.

저도 먼저 보라고 내주지 않는 이상, 타인이 제 시계 맨손으로 만지는 것 정말 싫어합니다.

물론 저도 타인의 시계에 대하여 왈가왈부하지 않고, 타인이 허락하지 않는 이상 맨손으로 타인의 시계를 만지지 않습니다.

시계 주인이 보라고 허락을 받은 후, 깨끗한 극세사 장갑 양손에 끼고, 매우 조심히 다룹니다.

기본 중의 기본 에티켓이니까요.

특히 양손에 극세사 장갑끼는 것은 시계 매장에서도 변함없이 하고 있습니다. 매장 직원이 편하게 보라고 권유하여도 전 장갑 달라고 합니다.

시계를 좋아하는 애호가로서 시계를 조심히 다룬다는 의미입니다.

그냥 열심히 차고 다니셔요.. 의외로 사람들 시계에 관심 없어요..

그리고 사람들 잘 모르는 브랜드 차시는것도 방법인듯 합니다

테그 오메가 로렉스 제외하면 잘 못알아 보더라구요 ㅎㅎㅎㅎ

저같은 경우 파네라이는 패션시계로 봐서 신경안쓰고 차고 다니고, 까르띠에 발롱블루는 의외로 뭔지 모르시더라고요 그냥 시계 좋다 정도 그러면 전 장모님이 사주셨어요 그렇게 말하면 잠잠하더라고요~

차도 시계도 좋은거 차고 다니지만 별신경안씁니다 인생짧잖아요ㅎㅎ

친구중에 행정고시붙고 공직 들어간 애가 있는데 기관장 한명빼고 죄다 부하라 거리낌없이 잘  차고 다니더군요..

어우 그런것도 신경써야하나요ㅠㅠ

결국 자기만족에 차는건데 말이죠 ... 흠

저도 눈치보지 않습니다..

차도 아니고 시계로... 너무하네여

군대에서 바늘시계 못차게 했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저는 섭마 블랙 차고 있는걸 직장 상사가 보고 뭐냐고 물어보길래 "패션시계" 라고 했더니 힐끔 보고는 더이상 관심 안두더군요... 

그 외에는 섭마에 관심 보이는 사람 한번도 못봤습니다. 600명 넘게 근무하고 있는 관공서인데요..

풀렀다 찼다 반복하다가 혹시 모를 분실 조심하셔야겠네요

회사생활을 안해봐서그런지 .. 전혀 공감이 ㅠㅠㅔ

마음이 착하신분 같군요~

저는 그런위치가 아니라...편하게 차고다녀요^^

자기 취향/개성이니 당장히 차세요

혹시 대놓고 머라하면 모르지만요..;

당당하게 찰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