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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9경 3585  공감:7  비공감:-2 2020.05.26 00:48

스와치코리아 CS센터는

새 시계를 구입후 스크래치가 없는 무결한 상태에서 바로 점검을 맡겨도 스크래치가 있다고 체크를 하고

기술자들 실력이 허접인건지 멀쩡한 새시계에 없던 스크래치를 만들어서 고객 기분을 참 속상하게 만드는데

작업시 케이스에 보호테이프 붙이고 작업하면 기스가 안날텐데 항상 실기스를 만들어버리네요

점검 맡기고 찾아서 보면 새로운 실기스들이 생겨있습니다

가격을 떠나서 어떤 사람에게는 사연이 있는 애지중지하는 시계를

맡길때마다 기스를 만들어내니 기분만 잡치고 앞으로 정식서비스센터에 맡길 수가 있겠습니까

한두번은 실수할 수도 있지하며 넘어가고 맡길때 기스 안나게 주의부탁한다고 해도 여전히 기스가 나서 돌아오네요


웃긴건 새시계의 다이얼이나 핸즈의 마감상태가 안좋아서 루페로 보여주며 교환을 요청해도

육안30cm 규정을 들먹이면서 정상범위라고 답변하고는

있지도 않은 기스에 대해서는 무조건 스크래치 있음에 체크하고

구입초기 시계에 문제가 있어 점검이나 교환을 요청해도 루페 들이밀며 찍힘이나 기스가 있다며 고객과실 운운하는데

정작 자기들 퀄리티에 대해서는 루페가 아닌 육안 30cm 규정 적용한다는것도 이중적이고

진작 실망했었지만 이번에 서비스 받은 시계도 기스 나지않게 주의당부 했음에도 여전히

기스를 만들어서 돌려주는 대단한 서비스센터 입니다

시계를 사용하다보면 기스는 생길수 있는 부분이지만 내 실수로 기스가 생기면 마음 아파도 그러려니 하는데

타인의 과실, 그것도 정식서비스센터의 과실로 기스가 생기면 고객 기분이 좋겠습니까

서비스를 받으려면 사설보단 정식서비스센터에 맡길 수 밖에 없는데

여전히 이런식이면 고객들 한두명씩 실망하고 떠나가는겁니다.

CS센터의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데 바뀌는게 없네요.

결국 기분상하는 일 안생기려면 스와치그룹 제품을 구입하면 안된다는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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