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월 16일) 바쉐론 콘스탄틴에서 코노셔 나잇에 타임포럼 EWG 멤버분들을 초대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풀어쓰는 재주는 없으니 EWG에 대한 설명은 링크 그대로

코노서 나잇은 별도 소개 페이지가 없더라고요. 간략하게 말하면 메종 1755 서울에서 월 1회 각 분야의 코노서 분들을 프라이빗하게 모아서 커뮤니티 행사를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일단 저는 워치푸어지 코노서는 아니니 불릴 일은 없겠지만 감사하게도 타임포럼이라는 명함 덕분에 꼽사리? 껴서 취재차 참석했습니다.
퇴근하자마자 메종 1755 서울로 가봅니다. 서울 한복판에 이런 건물이 있단게 아직도 신기하네요.

순서는 대강 이렇게 진행됩니다. 2번과 3번만 바뀌어서 진행됐네요.
부티크 투어는 타임포럼 회원이기도 하신 바쉐론 콘스탄틴 장 이사님께서 진행해주십니다.
사진은 국가무형유산 자수장 김영이 장인의 작품을 소개해주시는 모습인데, 화각의 한계로 전체 벽면이 전부 나오진 않았지만 볼때마다 저 큰걸 어떻게 손으로 만들었지라는 생각이 드는 사이즈입니다.
부티크가 다른 곳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크다보니 2층도 박물관 도슨트처럼 계속 설명하고 계십니다. 2층이 확실히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 외에도 컴플리케이션이나 메티에 다르같이 구경할 거리도 많습니다.

이제 3층으로 올라가면 케이터링과 함께 다음 순서로 넘어갑니다.

화기애애?한 회원님들의 모습
술찔이 인터넷망령 눈엔 초면이신 분들도 알콜의 힘인지 시계의 힘인지 잘 어울리시는게 신기합니다.
오후 9시쯤 되니 3부로 넘어갑니다.
가는 길에 37150 착용하신 회원님 손목도 한 컷

비밀의 방 같은 곳으로 들어가면 터치 앤 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270주년 에디션을 시작으로 제가 말할 수 없는 녀석들과
쇼윈도 너머로만 보던 을사년 메티에 다르까지
다른 분들도 이 시간에 눈빛이 가장 반짝반짝거렸던게 기억납니다.
늦게까지 코노서 나잇을 위해 힘써주신 바쉐론 콘스탄틴 임직원분들과 먼 곳에서 찾아와주신 회원님들 덕분에 눈호강하고 간 하루였습니다.
한국에서 이런 기회가 흔치 않은 만큼 정기적으로 진행해서 더 많은 회원분들께서 경험해보셨으면 좋겠네요.
댓글 8
-
클래식컬
2025.10.17 20:35
-
오~신기한 행사군요ㅎ
메종 구경 갈겸 가보고 싶은 생각이ㅎ
-
어제 참석못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좋은 리포트 감사합니다!
-
틱타기님 오랜만에 사진으로 뵙네요 ㅎㅎㅎ
-
여기...냅킨 하나도 두툼하고 고급져서 쓰기 아까울정도...화장실도 손씻고 물기 닦는게 페이퍼가 아니라 돌돌 만 미니타올...5성급 호텔 디테일이었습니다. 1층에 상주하신다는 스위스인 워치메이커분도 8시 넘어서 초과근무중(도대체 시간외 근무수당으로 얼마를...)...요기를 방문하시면 뭔가 바쉐론 시계를 샀을때 냈던 비용을 얼마간이라도 고급스럽게 돌려받는다는 느낌입니다. 메종 자체가 팬들에 대한 서비스인 컨셉으로 생각하시고 한번 방문해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
저도 참석 못해서 아쉽네요^^
-
참석하신 모든 분들 즐거운 시간이셨겠습니다. VC가 부띡 빌딩을 멋지게 꾸민 것이 다 이유가 있었던 것 같네요. :)
-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나 즐겁지만 역시나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오늘 다이빙 여행이 있어서 짧은 만남이 아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