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tina Watch에서 8백만불어치 훔친 이넘이 잡혔답니다..

SINGAPORE: Jerry Ee, the former Cortina employee who made away with some S$8 million worth of watches from the Cortina outlet at Raffles City last December, surrendered at the Singapore embassy in Bangkok on Tuesday.

The Singapore Police Force said 35—year—old Jerry Ee is currently in the custody of the Royal Thai Police.

More than 200 the stolen watches were recovered from him.

The Singapore Police Force is working with their Thai counterparts to bring Jerry Ee back to Singapore for further investigations.

The International Police rganisation, Interpol, issued an arrest warrant for Jerry Ee in January after he went missing following the theft.

싱가폴 Cortina Watch에서 시계를 싱가폴달러 8백만불어치..한 74억 되나요? 오늘환율로..)를 훔친 이 놈이 오늘 방콕에서 잡혔다네요. Cortina Watch직원인데 나이 35살 먹고 이런짓을... 이건 저희와 시계를 모욕하는 행위입니다ㅋ

Cortina Watch는 Sincere Watch처럼 싱가폴에서 가장 큰 시계판매업체입니다.. 파텍, VC, 예거, IWC, 브라이틀링 뭐 없는 브랜드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놈이 시계를 훔쳐서 말레이시아~태국까지 육로로 도피했는데 잡힌거죠.

사실 오늘 뉴스보고 좀 반성했습니다.. 제가 언뜻 예전에 시계훔쳐갔다는 기사를 접했을때, '이 자식한테 좀 싸게 못사나?' 하는 생각을 잠시 했었거든요...

어쨌든 재밌네요..ㅋ 그리고 나쁜짓하면 반드시 벌받습니다. 타포회원분들은 한푼 두푼모아서 지르시던데.. ㅋ전 반성할랍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이놈이 바로 그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