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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그렇게 덥지만은 않은 계절이라

무언가를 타고 어디로 향한다는게 즐거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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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는 아니고 아버지 차를 닦아주면서

저만의 탈 것을 마련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었어요.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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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전혀 타본적 없고 손잡이도 만져본적 없는데

캬브레터 소리가 정말 매력적이예요.

 

일단 면허부터 따야겠죠.

다음주에 당장 등록할 예정입니다.

빌려서 몇번 연습해보고 시험보면 백프로 합격이라는데

주변에 타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요..

처음 접하는거니 학원에서 체계적으로 배우는게

낫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위험하다는 주위 의견이 많은데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