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구안과 g37 중 고민입니다..

아추님의 질주본능만 없다면 티관요.^^  편하고 튼튼하며 단순합니다. 하지만 메카니즘 역시 뒤지지 않습니다.

주변 지인들이 세컨카로도 많이들 타고 있는데... 오히려 더 자주 타게된다고들 합니다.

G37S 전 오너로써 말씀 드리면 비추천입니다.

차의 안전성을 먼저 생각한다면 아무래도 티구안이 나을 것 같구요.

단점은 언급하신 것처럼 골프백도 안들어가는 트렁크 ㅡㅡ;

그밖에 나머지는 흠 잡을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본 사진중 티구언 관련된 자료가 있어 올려 봅니다.

벌써 질문자님은 벌써 g37쪽으로 마음이 움직인듯합니다.^^

마지막에 "기름값 상관없이"라는 말이 ^^

저랑 동년배시고 승차중 자녀분이랑 동승을 많이한다면 티구안에 손을 들어줍니다.^^

서비스에서 폭스에 많이 실망했지만 웨이팅이 원래 예정보다 길어져서 계약해지하는데 2달 걸었다능 ㅜㅜ

그래도 티구안 

인피니티는 주위에 타는 사람들 보니 잔고장 등의 염려는 크게 없을듯 하고, 수리도 용이한 듯 합니다.

예전에 아우디 A6와 Q7 을 탔었는데(딜러는 참존) 둘 다 아주 만족스러웠고, 일년에 두 번 정도 점검받을 때 30~50만원 정도 자잘한 부분의 수리비용이 들었습니다.

차량 안정성은 말할 것도 없고, 악명높은 AS라는 소문과는 달리 늘 친절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폭스바겐도 참존에서 AS센터를 운영하고 있었으니 서비스는 좋을 것이라 생각하고, 수리비도 아우디보다 비싸지 않을테니 별로 과하지 않을 것입니다.

혹시 유지비용이 우려되시면 참고하세요~

G35s 오너입니다.

두 아이의 아빠라면 G37은 너무 작습니다.

뒷자리 너무 좁고 트렁크 작고...

저도 아이가 둘이라 어쩔수 없이 중고 SUV를 세컨으로 샀는데 인피가 세컨이 되버렸습니다. ㅋㅋ

달리기 좋아하신다면 G37은 브레이크, 서스 필수입니다. 하체가 약해 코너링 매우 불안하고 눈,비오는날

매우 위험합니다.

글고 티구안보다는 X3가 나을것 같은데...

캐릭터가 너무 다른 차라서 비교하기 어렵네요. 37S나 티구안 모두 출시된지 오래되서 검증된 차량이죠. 페밀리카나 펀카냐의 관점에서만 보면 주변의 눈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가족들의 안전과 편의성에 중점을 둔다면 티구안을 펀카 내지는 약간의 간지를 본다면 37S라 생각됩니다.

솔찍히 저라면 37S로 갈것 같아요. 달리는걸 워낙 좋아하다보니.. 하루는 스포츠카로 또 하루는 데일리카로.. 혹시 37S로 가신다면 독일 KW V3 서스(250)하고 브레이크는 EBC패드(40)랑 스틸호스(30) .5오일(15) 정도만 손보고 타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 가격대가지 고민 하셨다면... E300이나 528i 또는 남의눈 의식할 필요없는 GS350도 좋은 대안입니다. 요즘 프로모션 좋고요... 특히 월말즈음에 구입하시면 추가로 100~200정도 세이브 가능할 겁니다.

저는 CC에 한표 던지고 도망갑니다.....  쓩~~~====33333

안전도라면 티구안이 워낙 유명하니...

아이만 아니라면 G37을 추천드리겠는데 아이생각하면 안전성이건 활용도건

티군안이 우세하네요^^

아이=티구안이죠. G37 타고 잡아 돌리시면 아이들 차멀미할 겁니다. 그리고 G37 타시는 분치고 매너운전 하시는 분 많이 못 뵈었어요 티구안 타시는게 주행중 도전도 안 받고 좋으실 거에요. 

사실상 디자인적 측면으로만 바라본다면 그놈이 그놈인거같구... 일본차선호냐 독일차 선호냐의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

둘중에 고르라면 저는 티구안을 고를꺼 같습니다... 넉넉하지는 않지만 SUV의 본질에 어느정도 충실하고 데일리카와 나들이용으로 둘다 충족시킨다고 봅니다...

잘 아시겠지만 서민 357은 닛산계열이고 G37역시 닛산의 프리미어 브랜드이죠... 계속 일본쪽 차를 타 보셨으니 조금더 하체가 단단하고 남성적인 독일차를

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G37역시 하체세팅과 운동능력에서는 발군이지만...매력으로만 따지자면 독일차의 그것과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전 티구안 추천합니다!!

답변들 감사합니다. G세단도 안전장비 등이 충분한 듯 하여.. 평가가 참 궁금했는데.. 그래도 모든 분들이 안전성에서는 티구안 손을 들어주시는군요..

사실 TDI 는 좀 답답할 듯 하여... 200마력의 TSI 를 선택한 건데.. 이 정도 사양도 제가 쓰기에 모자람이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결국 간지+내구성이냐... 가족+안전성 이냐가 선택의 핵심이 되겠네요...

티구안이 더 어울릴 것 같기는 한데 폭스바겐은 뽑기운 정말로 중요합니다. 폭스바겐이나 아우디는 재수없는 차량 걸리면 팔때까지 고생합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차가 그나마 불량률이 적긴 합니다. 폭스바겐은 차 자체는 정말 좋지만 뽑기 운이 중요한 차입니다^^ 좋은 구매하세요.

두아이의 아빠... 비교적 많은 주행거리...세컨카가 있으시다면 몰라도...답은 나왔네요.^^

저도 티구안에 한표던집니다.  저는 e 지만 와이프가 제타타는데 서비스 아주 잘받고 타고있습니다. 친절하고 시간도 그리많이걸리지않고 아주 만족합니다. 안전 등등 생각하시면 티구안이좋을것같습니다. ^^

뜬금없이 모하비는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가성비가 끝내준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요즘에는 쏙 들어간것 같아서 말이죠. 물론.. 티구안이나 G37과는 덩치가 다른 차이기는 합니다만.

혼자 즐기실 거라면 37s~

하지만 과속은또 안하신다고 하니~~

가족과 함께 편안한 드라이빙이 목적이시면 티구안 아닐까요~~

제가 아추님 입장이라면 티구안쪽으로 마니 기울려집니다~~

티구안에 한표!!

티구안이 섭마라면   G37은 비싸기만한 불가리 시계하라고 해두죠 ㅋㅋㅋ

갠적인 생각이였습니다 ㅋ

이미 결정하셨다니 늦었지만요, 지붕충격 test의 원문을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정리 되어 있네요

http://www.examiner.com/article/iihs-tests-12-small-suvs-roof-strengths-some-crumple-simulated-rollovers

원문을 보니 전복사고를 가정해서 실시된 최초의 test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래와같이 순위를 메겨 정리하였네요

우수 등급
1. Volkswagen Tiguan
2. Subaru Forester
3. Honda Element
4. Jeep Patriot

OK 등급
5. Suzuki Grand Vitara
6. Chevrolet Equinox / Pontiac Torrent
7. Toyota RAV4
8. Nissan Rogue
9. Mitsubishi Outlander

간신히 PASS 등급

10. Honda CR-V
11. Ford Escape / Mazda Tribute / Mercury Mariner

부실한 등급

12. Hyundai Tucson / Kia Sportage 

X3나 GLK 한표 드려봅니다 ㅎ

두차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티구안에 한표드립니다 ..

g37,,상당히 좁습니다. 가족동승은 무리가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그정도 차체에 3700시시는 오바라고 봅니다. 세컨,서드차정도라면 몰라도, 기혼자의  퍼스트로는 무리가 있을듯 합니다....제가 총각일때 g37살려다가 is250구입했습니다. 제 후배는 g25구입했습니다.  시승때 느낀점은 실내가 참 좁다였습니다. is250실내도 지삼칠만큼 좁았지만, 그 당시에는 혼자타는 차이기에, 지삼칠이랑 아이에스 고민하다가, as센터가 가깝다는 이유로 아이에스 구입했습니다(렉서스센터가 바로 집뒤에 있습니다 )

세컨으로 구입하실려면, 지삼칠 좋아요ㅎ, 저도 에이에스매장만 근처있었다면, 지삼칠로 했을거에요 ㅎ

기름값 상관없으면 G37 추천합니다. 기본기가 워낙 튼실한 녀석이란건 아실테고 인피니티 고장 잘 없습니다. 수리비용도 여타 프리미엄 브랜드에 비하면 저렴하구요.

정말 지37ㅣ 이쁘긴하지만.... 곧 모델체인지도.... ㅠ

전티구안 갈것같습니다..

안전을 생각한다면 티구안, 승차감은 G37... 선택은 님의 몫이예요...^^

티구안 사려고 내년을 기다리고 있는 일인이네여~

두대중엔 티구안이요. 팔때 생각도 하셔야죠

전 티구안 추천이요~

저도 티구안 추천 합니다.

늦었지만 티구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