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주년을 맞은 부쉐론의 리플레(Reflet)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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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cheron ::

Eno

조회 4741·댓글 12

올해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주얼러 부쉐론(Boucheron)의 아이코닉 워치 컬렉션 리플레(Reflet)가 런칭한지 어느덧 70주년을 맞은 해입니다.

창립자의 후손 제랄드 부쉐론(Gerald Boucheron)에 의해 1947년 탄생한 리플레는 1930~40년대 유행한 아르데코 스타일을 반영한 직사각형 케이스에 음양각의 둥근 세로 주름 장식을 뜻하는 특유의 고드롱(Godron) 장식이 어우러진 단순하면서도 기하학적인 디자인으로 출시 이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1944년 최초 특허를 획득한 인비저블 클라스프(Invisible Clasp) 설계를 케이스 러그 디자인에 적용함으로써 사용자가 그날의 의상과 기분에 따라 자유자재로 스트랩 교체를 하며 즐길 수 있다는 측면에서 혁신적이었습니다.

올해 리플레 워치 70주년을 맞아 부쉐론은 무려 총 70가지 종류의 컬러 스트랩으로 교체가 가능한 새로운 리플레 워치를 선보였습니다. 가죽(페이턴트 소가죽 & 일반 악어가죽) 혹은 패브릭 소재를 바탕으로 비비드한 컬러부터 파스텔톤 컬러까지 새로운 8종류의 스트랩이 추가되었으며, 스몰, 미디움, 라지 3가지 사이즈 옵션으로 여성은 물론 남성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특히 라지 버전은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

그리고 또 하나의 시크릿 디테일로는 워치 케이스를 옆에서 입김으로 불면 숨어있는 방돔 광장의 홀로그램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부쉐론이 파리 방돔광장에 입점한 첫번째 주얼러이기 때문에 이를 나름대로 상징적으로 기념하고 있는 셈입니다. 케이스 상단 고드롱 장식에 일렬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주얼리 버전으로도 함께 선보이며, 전 모델 공통적으로 리플레 워치의 또 다른 시그니처 디테일인 사파이어 카보숑을 세팅한 크라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쉐론만의 유니크한 인터체인저블 스트랩 시스템을 이용하여 총 70가지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한 새로운 리플레 워치를 가까운 부쉐론 부티크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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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있어도 숨지 않고 밖에 있어도 뽐내지 않는다. -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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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환이

2017.10.10 08:10

내 눈에는 패션시계같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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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피스

2017.10.10 14:43

스트렙 교체는 정말 편하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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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7.10.10 20:19

스트립 교체는 편할지몰라도 과도한 줄질은 위험하고 잘못하다가는 스트립 가격이 시계가격을 상회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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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브

2017.10.11 15:10

우리 와이프 스타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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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somaniac

2017.10.12 13:06

시계매니아 눈에는 그저그렇게 보입니다만, 패션에 관심있는 젊은 여성 입장에서는 꽤나 메리트 있는 시계같습니다.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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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아레스

2017.10.12 13:19

아무런 느낌이 없는 시계네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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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Time

2017.10.12 17:43

스트렙 체결 방식이 편한 듯 적응하기 힘든 르플렛.
줄바꿈의 편의성 때문에 시계값보다 줄값이 더들 것같던 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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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초

2017.10.12 20:37

주얼리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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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999

2017.10.15 04:18

스트랩 교체는 편해 보이긴 하지만

뭔가 느낌이 부족해 보이는 시계라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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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드

2017.10.20 15:34

그냥 시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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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25

2017.11.15 10:29

쥬얼리. 인거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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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2020.08.28 10:49

스트랩 교체는 정말 손쉽게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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