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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시계 브랜드 미도(Mido)가 지난 1월 25일 중국 상하이에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미도의 100주년 및 아시아 시장에서의 꾸준한 성장세를 자축하는 동시에, 100주년을 맞아 최근 새롭게 선보인 커맨더 빅 데이트(Commander Big Date)의 글로벌 런칭을 공표하는 취지로 마련되었습니다. 행사에는 미도 CEO 프란츠 린더(Franz Linder)를 비롯해, 스와치 그룹 차이나 대표인 수잔 첸(Susan Chen), 상하이 신유 그룹 대표인 장유핑(Yuping Zhang), 미도 중국 브랜드 매니저인 스테파니 왕(Stephanie Wang) 등 주요 인사들과 함께, 아시아 각국에서 초청된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타임포럼 역시 현장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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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의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신제품, 커맨더 빅 데이트를 소개하는 브랜드 필름 상영에 이어 미도 CEO 프란츠 린더의 인사말이 이어졌으며, 그는 “미도의 오랜 역사와 브랜드 가치를 담은 새로운 커맨더 시리즈를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미도 창립 100주년 이벤트는 일 년 내내 계속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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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39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미도의 마스코트가 된 홍보대사 로봇 로비(Robi)도 모습을 드러내 신선한 재미를 제공했습니다. 로비의 배에는 새로운 커맨더 빅 데이트의 다이얼이 형상화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더불어 중국과 프랑스, 호주의 파쿠르(Parkour, 도시와 자연환경 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장애물들을 극복하기 위한 훈련에서 착안한 스포츠) 선수들이 등장해 일련의 시범 공연을 통해 미도의 창립 100주년을 역동적으로 축하했습니다. 미도는 앞서 이들이 등장하는 짧은 브랜드 영상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일부 공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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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대표 신제품, 커맨더 빅 데이트 
최초 파리의 랜드마크 ‘에펠탑’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어 1959년 런칭 이래 미도를 대표하는 컬렉션으로 자리매김한 커맨더는 미도가 추구하는 타임리스 정신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빅 데이트 형태로 선보여 비슷한 가격대의 타사 제품들과 차별화하고 있습니다. 스틸 소재의 케이스 지름은 42mm, 다이얼은 선버스트 마감한 실버 혹은 안트라사이트(무연탄, 그레이 계열) 컬러 두 종류로 선보이며, 무브먼트는 80시간의 넉넉한 파워리저브를 자랑하는 자동 칼리버 80을 탑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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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맨더 빅 데이트 착용샷 

- 미도 창립 100주년 기념 상하이 이벤트를 타임포럼이 직접 촬영, 편집한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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