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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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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가 오늘(10월 22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했습니다. 특기할 만한 사항은 국내 IWC 부티크 최초로 입구 양쪽의 유리벽을 제거해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하면서 보다 친근하고 열린 애티튜드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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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크 내부에 들어서면 가로 폭 약 3미터에 달하는 대형 LED 스크린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그리고 한쪽 벽면에는 7일간의 롱 파워리저브 성능을 바탕으로 IWC의 기술력을 집약한 퍼페추얼 캘린더와 577.5년에 단 하루 정도의 오차만 허용하는 고도로 정밀한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를 갖춘 대표적인 매뉴팩처 칼리버 52610의 초대형 모형을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시각적인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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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쪽 벽면 라이브러리 섹션에는 IWC를 대표하는 6가지 컬렉션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다양한 소품과 관련 책자들을 함께 전시해 고객들이 각 컬렉션의 역사와 스토리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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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해 IWC 코리아 관계자는 "IWC 부티크는 단순히 제품만을 전시 및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IWC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각 컬렉션에 얽힌 스토리, 그리고 IWC가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를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IWC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부티크는 시계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춘 직원들을 통해 IWC만이 선사할 수 있는 우수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IWC의 정신 및 철학을 고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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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신세계 강남 부티크에서는 올해 새롭게 출시한 포르투기저(Portugieser) 컬렉션의 다양한 신제품들을 비롯해, 컬렉션별로 일목요연하게 배치한 쇼케이스를 통해 6가지 컬렉션의 주요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평소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매우 특별한 하이 컴플리케이션 피스들을 신규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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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투르비용 부티크 에디션 IW504504

올해의 신제품으로 IWC만의 독자적인 18K 골드 합금 아머 골드(Armor Gold®) 케이스로 제작한 50피스 한정의 포르투기저 투르비용 레트로그레이드 크로노그래프(Portugieser Tourbillon Rétrograde Chronograph) 부티크 에디션(Ref. IW394005)을 비롯해, 마찬가지로 아머 골드 케이스로 제작한 50피스 한정의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투르비용(Portugieser Perpetual Calendar Tourbillon) 부티크 에디션(Ref. IW504504), 그리고 단 1점 제작된 유니크 피스로 국내 전시에서 같은 피스가 결코 소개된 적이 없는 포르투기저 콘스탄트-포스 투르비용 더블 문(Portugieser Constant-Force Tourbillon Double Moon, Ref. IW590101)도 이달 10월 말까지 IWC 신세계 강남 부티크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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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기저 투르비용 레트로그레이드 크로노그래프 부티크 에디션 IW394005

더불어 오는 11월 한 달간 진행하는 프라이빗 세션을 통해 부티크 내부 별도로 마련된 프라이빗 라운지에서 위스키 등 음료를 즐기며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시계를 상담 받을 수 있는 IWC 부티크만의 특별한 고객 응대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고 하니 마침 IWC 시계 구매 계획이 있는 분이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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