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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브루클린 

IWC가 올해 빅 파일럿 워치(Big Pilot’s Watch)의 해를 맞아 뉴욕, LA, 런던, 밀라노, 도쿄 등 세계 주요 도시들의 명소에 '아웃 오브 더 박스(Out of the Box)'로 이름 붙인 옥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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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웨스트필드 

올해 IWC의 하이라이트 신제품인 빅 파일럿 워치 43 블랙 다이얼 모델(Ref. IW329301)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그 흔한 광고 문구 하나 없이 제품명(The Big Pilot.)만 커다랗게 프린트한 인더스트리얼한 무드의 캠페인 컨셉은 이미 국내에서는 지난 6월 말부터 7월 초에 걸쳐 서울 이태원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열린 빅 파일럿 전시를 통해 접할 수 있었습니다(>> 관련 타임포럼 뉴스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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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피카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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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쇼디치 

마치 컨테이너 박스에서 빅 파일럿 워치 43이 말 그대로 튀어나올 것만 같은(Out of the Box)- 또 한편으로는 정형화된 틀을 벗어난다는 뜻도 담고 있음- 심플하지만 임팩트 있는 디자인 컨셉이 인상적인데요. 빅 파일럿이 제2차 세계대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던 파일럿 워치의 원조인 만큼 빅 파일럿의 아이코닉한 특징들을 강조함으로써 오리지널을 충실하게 계승한 빅 파일럿 워치 43의 매력을 강렬하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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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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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리히 하드뷔릭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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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버른 트램 

일반적인 팝업 전시와는 또 달리 기존 건물의 일부를 리모델링해 주변 풍경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게 하고, 일부는 공간의 왜곡 현상을 활용해 마치 3D처럼 보는 각도에 따라 제품이 더욱 도드라져 보이도록 프린트해 착시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또한 오픈 부스나 쇼케이스 없이 한쪽에 IWC 브랜드 앱과 연결되는 QR코드를 프린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행하고 있는 현 ‘코시국(코로나 시국)’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IWC 앱을 통해서는 증강현실(AR)을 이용해 파일럿 워치 신제품을 가상으로 손목에 얹어 착용해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트래픽이 많은 대로의 랜드마크인 건물 상단이나 도심 한복판을 끊임없이 순회하는 트램에도 새로운 빅 파일럿 워치 43 광고 캠페인 비주얼로 장식해 빅 파일럿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대중들에게 반복적으로 알리려는 브랜드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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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S&S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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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그랑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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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신웅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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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한국빌딩 

당장 서울만해도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 도산대로의 S&S타워와 신웅타워, 청계천로 한국빌딩 등의 대형 옥외 전광판에서도 새로운 빅 파일럿 워치 43 광고 캠페인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계 각 주요 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IWC의 '아웃 오브 더 박스' 캠페인 관련해 메이킹 필름도 제작되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함께 감상해보시죠. 

- 뉴욕 브루클린 

- 런던 웨스트필드 

- 런던 챈스 스트리트 

-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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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IWC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드라이버이자 브랜드 앰버서더인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을 모델로 앞세운 빅 파일럿 워치 글로벌 캠페인을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차례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관련 타임포럼 뉴스 바로 가기). 앞서 배포된 캠페인 사진에 이어 '내가 빅 파일럿이다(I Am a Big Pilot)'라는 다소 도발적인 제목의 캠페인 영상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루이스 해밀턴의 드라이버로서의 넘치는 자신감과 IWC 홍보대사로서의 열정 그리고 깊은 애정까지 느낄 수 있는 영상을 함께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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