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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WC의 지속가능성 위원회 임원들 

 

IWC는 2018년부터 스위스 고급 시계제조사 최초로 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GRI)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 경영 보고서(Sustainability Report)를 발간해왔습니다. 그리고 올해 어느덧 네 번째 에디션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년 간의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IWC는 이미 예고한 다수의 목표를 달성했으며 그 외의 목표에서도 유의미한 진전을 이루었다고 브랜드 측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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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WC CEO 크리스토프 그레인저-헤어

 

IWC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여정은 대략 10년 전부터 차근차근 추진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스위스 내 남녀가 동등한 임금을 받는 인증을 받고, '일하기 좋은 기업®(Great Place to Work®)' 인증을 유지하고자 노력한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에너지 100%를 재생에너지로 구매하면서 골드와 플래티넘 등 귀금속을 포함한 시계 부품에 관한 일명 RJC CoC(Chain of Custody) 인증을 마련해 추적 가능하며 책임 있는 공급 과정을 거쳤음을 보고해왔습니다. 이번 네 번째 지속가능 경영 보고서에서는 올해 말까지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며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우선 유럽의 비영리기구인 국제삼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 FSC)을 통해 인증 받지 않은 임산물(ex. 종이류, 목재, 가구류 등) 구매를 단계적으로 중단하고, 2017년 대비 여성 임원을 2배 가량 증원하며, 2020년 대비 연간 기업 자원봉사 시간을 2배 이상 증가시킬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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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WC 환경 및 공동체 프로젝트 고문, 지젤 번천 

 

한편 IWC는 2019년부터 IWC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미국의 미식축구 스타 톰 브래디(Tom Brady)의 아내이자 브라질 출신의 슈퍼모델인 지젤 번천(Gisele Bündchen)을 브랜드 최초의 환경 및 공동체 프로젝트 고문(Environmental & Community Projects Advisor)으로 위촉했습니다. 열성적인 환경운동가이기도 한 그녀는 2009년부터 유엔환경계획(United Nations Environmental Program)의 친선 대사로 활동해 왔으며, 생물의 다양성과 야생동물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 받아 하버드와 UCLA에서 관련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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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해 지젤 번천은 IWC와의 새로운 협업에 관한 소감을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IWC와 환경 보호를 위한 가치를 공유하며 협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IWC와의 지속가능성을 향한 동행은 지금보다 더 큰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인식,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우리의 영향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인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IWC와의 협업을 통해 다음 세대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선물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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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젤 번천은 IWC와의 첫 공식 화보 촬영에서 최근 미라텍스™(MiraTex™, 기적을 뜻하는 미라클과 섬유를 뜻하는 단어를 합성한 조어)로 명명한 브랜드의 새로운 친환경 식물성 대안가죽 스트랩을 체결한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1 블루 다이얼 모델(Ref. IW388102)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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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 미라텍스™ 스트랩을 장착한 IWC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1 모델 IW388102

 

지난 2021년에도 천연 셀룰로오스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유형의 워치 스트랩 팀버텍스(TimberTex)를 출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관련 타임포럼 뉴스 바로 가기), 미라텍스™ 스트랩은 소재 혁신 기업인 NFW(Natural Fiber Welding)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석유화학물 내지 플라스틱 소재가 전혀 함유되지 않은 100% 재생 및 자연 순환 소재인 미럼®(MIRUM®)으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미럼®은 국제삼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은 천연고무와 코르크 분말과 같은 충전재를 비롯해 다양한 광물성 안료로 구성되었으며, 태닝 공정이 없고 생산 과정에서 동물 가죽이나 인조 가죽에 비해 자원을 적게 소모하기 때문에 탄소 배출량이 매우 적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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