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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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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의 제네바 워치 데이즈(Geneva Watch Days 2025) 신제품을 소개합니다. 신제품은 올해 워치스앤원더스의 주인공이었던 클래식 퍼페추얼 캘린더 매뉴팩처와 2023년 첫 등장한 클래식 프리미어 컬렉션의 베리에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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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퍼페추얼 캘린더 매뉴팩처
Classic Perpetual Calendar Manufacture

 

올해 리뉴얼된 클래식 퍼페추얼 캘린더 매뉴팩처는 구형 대비 증가한 파워 리저브, 2mm 작아진 케이스까지 많은 요소들이 바뀌었습니다.(>>관련 타임포럼 뉴스 바로가기)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다이얼 컬러를 추가함과 동시에 자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골드 케이스 한정판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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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 구성은 지난 4월에 출시한 새먼 다이얼 버전과 동일합니다. 바 인덱스와 리프 핸즈 조합이었던 전작과는 다른 삼각형 인덱스와 알파 핸즈가 합을 맞춥니다. 볼드해진 인덱스와 핸즈에 맞춰 가장자리에는 레일로드 타입의 미닛 트랙을 더했습니다. 다이얼 컬러는 블루와 실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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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역시 새먼 다이얼 버전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케이스 크기는 직경 40mm, 두께 12.1mm입니다. 신제품은 매뉴팩처 컬렉션 특유의 볼드한 베젤과 러그를 자랑합니다. 슬림라인 컬렉션 특유의 얇은 베젤과 유려한 러그가 특징이었던 전작과 대비됩니다. 스트랩은 네이비 앨리게이터 가죽 소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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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워치 데이즈에서는 단 37개만 한정 생산하는 특별한 모델도 함께 나왔습니다. 한정판은 오닉스 다이얼과 18K 옐로우 골드 케이스의 조합입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에서 오닉스 다이얼과 골드 케이스의 조합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직경은 스틸 버전과 같은 40mm, 두께는 약간 두꺼워진 12.25mm입니다. 한정판은 오닉스 다이얼에 맞춰 블랙 앨리게이터 스트랩과 짝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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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먼트는 인하우스 자동 퍼페추얼 캘린더 칼리버 FC-776(진동수 4Hz, 파워리저브 약 72시간)입니다. 전작 FC-775 대비 파워리저브가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이 눈에 띕니다. 이는 베이스 칼리버가 FC-706으로 변경되면서 배럴이 기존보다 커진 덕분입니다. 퍼페추얼 캘린더의 문페이즈·날짜·요일·월·윤년 정보는 케이스 측면의 코렉터를 푸셔로 눌러 조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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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퍼페추얼 캘린더 매뉴팩처의 가격은 스틸 버전이 9,995 스위스프랑, 37개 한정 생산하는 골드 버전이 2만9,995 스위스프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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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프리미어
Classics Premiere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자사의 매뉴팩처 무브먼트가 나날히 발전하는 것에 비해 범용 무브먼트는 이를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이때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같은 시티즌 그룹의 무브먼트 스페셜리스트 라주페레(La Joux-Perret)의 손을 빌립니다. 둘의 첫 번째 협업은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FC-391이었습니다. FC-391은 밸쥬 7750의 설계를 바탕으로 캠을 컬럼휠로 교체하고 파워리저브를 늘려 호평받았습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그에 힘입어 기존 범용 타임 온리 무브먼트도 라주페레의 무브먼트로 대체하려는 시도를 합니다. 그 시작이 클래식 프리미어 컬렉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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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작년 등장한 클래식 프리미어 컬렉션의 유럽 에디션과 유사합니다. 흔히 브레게 뉴머럴(Breguet numeral)이라고 부르는 아라빅 인덱스를 아플리케 방식으로 가공했습니다. 아라빅 인덱스는 물론 두 줄로 그린 레일로드 미닛 트랙과 오픈-팁 핸즈까지 빈티지 클래식 시계를 연상케 합니다. 다이얼 컬러는 유럽 에디션보다 채도가 낮아진 새먼과 블루 클라우드라고 부르는 파스텔 블루로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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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는 2023년 출시한 클래식 프리미어와 동일합니다. 크기는 직경 38.5mm, 두께는 10.67mm입니다. 폴리시드 가공한 인덱스와 핸즈에 맞춰 케이스 역시 전체 폴리시드 가공했습니다. 방수 사양은 50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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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먼트는 자동 칼리버 FC-301입니다. 라주페레의 칼리버 G100을 베이스로 하는 만큼 전체적인 스펙은 동일합니다. 진동수는 4Hz, 파워리저브는 약 68시간으로 셀리타 SW200 베이스의 기존 무브먼트(약 38시간)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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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컬렉션에서는 특이하게도 스틸 브레이슬릿으로만 출시됩니다. 브레이슬릿은 반원 형태의 5연 링크를 줄지어 이은 디자인입니다. 베젤에서 내려오는 세 개의 중앙 링크는 폴리시드, 양 측면의 링크는 브러시드 가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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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프리미어의 출시 가격은 2,095 스위스프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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