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플래닛 오션 출시 기념 충칭 이벤트 & 뉴 앰버서더 박보검

스위스 고급 시계제조사 오메가(OMEGA)가 지난달 말 중국의 충칭에서 플래닛 오션(Planet Ocean) 컬렉션 론칭 20주년 및 신제품 글로벌 출시를 기념한 성대한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각국에서 모인 주요 미디어들 가운데 타임포럼 역시 함께 했습니다.

기하학적인 건축물과 물의 요소, 그리고 플래닛 오션을 상징하는 오렌지 및 블루 빛 조명이 어우러진 이팡 아트 뮤지엄엄(Yifang Art Museum)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최근 오메가 앰버서더로 합류한 중국의 배우 위대훈(Wei Daxun)과 송위룡(Song Weilong)이 주요 게스트 자격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 외에도 태국의 배우 걸프 카나웃(Gulf Kanawut), 필리핀의 가수 겸 배우인 카일 에차리(Kyle Echarri), 필리핀 배우 엔총 디(Enchong Dee)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셀러브리티들과 각 분야별 인플루언서들, 그리고 VIP 게스트들까지 출동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비록 이번 행사에는 참석하진 못했지만 오메가 회장 겸 CEO 레이날드 에슐리만(Raynald Aeschlimann)은 인사말을 통해 “플래닛 오션은 오메가의 개척적이고 혁신적인 정신을 담고 있다. 출시 20주년을 맞아 우리는 이 상징적인 타임피스를 재해석하며 탁월한 장인정신과 혁신적 DNA를 보여주고자 했다. 플래닛 오션과 함께라면 우리가 이룰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없다고 느낀다."라고 전했습니다.

- 오메가 앰버서더가 된 중국 배우 위대훈(좌)과 송위룡(우)
2025년 새롭게 출시한 플래닛 오션은 1세대(2005년), 2세대(2011년), 3세대(2016년)를 거쳐 이어진 4세대 에디션으로, 전 세대에 비해 한층 날카롭게 각을 살린 시계의 외관부터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1964년 출시된 2세대 씨마스터 300에서 영향을 받아 배럴형 케이스에서 이어지는 러그 및 3연의 링크로 연결된 브레이슬릿은 더욱 샤프하게 다듬어졌고, 브레이슬릿 엔드링크의 단면부터 테이퍼드 가공된 링크의 측면 모서리 라인까지 전부 각지게 처리했습니다. 심지어 가운데 링크는 유광 폴리시드 마감해 브러시드 가공된 면이 많았던 전 세대의 그것과 너무도 다른 느낌을 선사합니다.

- 새로운 4세대 플래닛 오션
신형 플래닛 오션은 직경 42mm 크기로 선보입니다. 전 모델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케이스 두께는 이전 3세대 모델(16.09mm)과 비교해 무려 2.3mm가 더 얇아진 13.79mm로 한층 슬림해졌습니다. 여기에 유선형 러그 대신 상대적으로 길이가 더 짧고 각진 러그 형태 덕분에 손목 위 실제 착용감은 기대 이상으로 좋습니다. 또한 전 세대의 특징적인 헬륨 방출 밸브를 제거했음에도 600m 방수 성능을 이어갑니다. 단방향 회전 베젤에는 모델별로 블랙, 다크 블루, 오렌지 컬러 폴리시드 마감한 세라믹(ZrO₂) 인서트를 적용하고, 오렌지 버전은 화이트 하이브리드 세라믹을, 블랙과 블루 버전은 화이트 에나멜을 채워 한층 더 또렷하게 눈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 모델 무브먼트는 스위스 계측학 연방학회(METAS)를 통해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인하우스 자동 칼리버 8912를 탑재했습니다(진동수 3.5헤르츠, 파워리저브 약 60시간).
새로운 플래닛 오션 컬렉션 글로벌 출시와 관련해 오메가 회장 겸 CEO 레이날드 에슐리만과 화상으로나마 나눈 짧은 인터뷰 내용을 또한 함께 공유해 봅니다.

레이날드 에슐리만 약력:
스위스에서 나고 자란 레이날드 애슐리만은 상트갈렌 대학에서 경영학과 예술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졸업 후 몇몇 회사를 거쳐 1992년 스와치 그룹에 입사했다. 약 4년간 론진에서 경력을 쌓은 그는 1996년 마침내 오메가에 세일즈 & 마케팅 프로젝트 매니저로 합류했으며, 2000년 초반 잠시 스와치 그룹 스페인 지사에서 오메가와 블랑팡을 동시에 관리하는 브랜드 매니저를 맡았다. 이후 2001년부터 오메가의 부사장이자 인터내셔널 세일즈, 리테일, 디스트리뷰션 디렉터로 활약했으며, 2010년부터는 스와치 그룹 인도 자회사를 관리하는 코디네이터를 비롯해, 스위스 시계산업협회(Federation of the Swiss Watch Industry, FH) 집행 위원직도 맡고 있다. 그리고 2013년부터 스와치 그룹의 확장된 그룹 이사회 임원으로 활동하며, 2016년부터 오메가 회장 겸 CEO를 맡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플래닛 오션이 중요한 라인인 이유는 무엇인가?
좋은 질문이다. 우리가 업계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다는 건 논의의 여지가 없고 그 이유도 여러 가지다. 분명한 이유 중 하나는 아마 가장 보편적인(Universal) 제품을 갖고 있는 브랜드라는 점이다. 더불어 우리의 컬렉션은 매우 다양하고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흥미로운 점은 각 제품의 발전 과정이다. 올해는 플래닛 오션이 20주년을 맞은 중요한 해다. 플래닛 오션에는 지금까지 우리가 쌓아온 경험, 기술, 혁신, 신뢰성이 그대로 담겨 있다. 단순히 이전 세대 제품을 그대로 복제한 것이 아니라 깊이 있게 재설계하고 발전시킨 것이다.
이번 신제품은 훨씬 더 라이프스타일적인 요소를 강조했다. 언제나 착용 가능한 시계로서 기존의 매력을 해치지 않으면서 심미성을 매우 중요하게 고려했다. 단순한 다이버 워치가 아니라 사이즈, 우아함, 그리고 중요한 기능적 연결성을 갖춘 시계를 선보일 필요가 있었다. 이번 4세대 모델은 중요한 이정표이며 젊은 세대, 트렌드를 이끄는 세대를 이해하며 개발하고자 노력한 결실이다. 트렌드는 물론 10년, 15년, 심지어 20년 전과 조금 다를 수 있다. 때문에 균형감 있게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균형이란 것은 단순히 브랜드 이름만 내세우고 일부 경쟁사들처럼 무작정 새로운 것만 내놓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색상이나 사이즈의 제품을 내놓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전문적인 다이버 워치 세계에서 신뢰성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히 또 다른 다이버 워치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현 시대의 소비자들이 애정할 수 있는 경험을 창조하는 것이다. 새로운 플래닛 오션은 현대적인 도시 생활과 사무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일상에도 완벽히 어울리도록 설계되었다. 여기에 오메가만의 터치를 가미해 플래닛 오션의 새로운 세대를 열었다고 자부한다.
새로운 플래닛 오션이 훨씬 세련되고 정교해진 모습이다. 실제로 이 라인이 전문 다이빙 도구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워치에 더 가까워야 한다고 보는 건가? 왜 그러한 결정을 내리게 됐는지 배경이 궁금하다.
25년 전 처음으로 내가 오메가 매장을 오픈했을 때를 기억한다. 당시 스와치 그룹의 수장인 하이에크 회장님께서는 “현장에서 고객을 만나라. 그들과 대화하고, 자신이 누구인지 설명하라. 할 말이 많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이 정신은 여전히 살아 있다. 왜일까? 미래의 성공은 결국 고객과 함께하는 데서 비롯하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는 씨마스터 컬렉션이 이미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컬렉션에서도 새로운 세계를 창조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새로운 세계는 라이프스타일이 중심이다. 우리는 오랜 세월 다이버 워치를 제작해왔고 풍부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기능적인 다이버 워치를 만드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에겐 스타일, 우아함, 매력을 갖춘 다이버 워치가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특히 새로운 고객층을 유치하려면 우리 브랜드의 가치를 잘 알면서 혁신과 기술,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 등을 이해하는 고객들이 손목에서 뭔가 새롭게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단순한 도구로서의 시계가 아니라 일상에서도 항상 착용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워치이어야만 하는 것이다.
플래닛 오션의 DNA와 역사적 가치를 존중하면서 동시에 더욱 트렌디하고 착용 가능한 시계로 만들고자 노력한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심미성이다. 심미적 감각은 핵심 요소이며, 실제로 가장 잘 팔리고 많은 사람들이 매력을 느끼는 모델은 오렌지 컬러 모델이다. 이는 사람들이 단순히 기능적인 다이버 워치가 아니라 다이버 워치에 담긴 미적인 요소까지 선호한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제품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타임포럼 뉴스 참조 >>
일부는 600미터 방수 기능이 과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대부분의 착용자가 실제로 그런 깊이에서 다이빙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데도 오메가가 이 상징적인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왜 중요했는지 궁금하다.
맞다. 하지만 이것이 바로 럭셔리의 매력이기도 하다. 고객들은 단지 다이빙을 위해 또는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 우리 시계를 사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것은 엄격한 조건 속에서도 최고의 품질과 신뢰성을 보여주는 시계인 것이다. 럭셔리 제품을 구매하는 경험은 브랜드의 헌신, 신뢰성, 연속성, 최고 품질 구현을 경험하는 것이기도 하다.
플래닛 오션은 단순한 다이버 워치 그 이상이다. 다이버 워치는 종종 그냥 쿨한 시계로만 인식되지만, 우리는 극도의 신뢰성을 목표로 하면서도 일부 고객의 요청에 따라 라이프스타일적인 요소와 미적 감각을 결합했다. 즉 과거의 유산을 현대적 라이프스타일과 고객 취향에 맞게 재해석한 것이다. 최신 기술을 적용하여 다이버 워치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경쟁사가 한 것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이 분야의 선구자로서 기술과 신뢰성을 유지하고자 노력했다. 극한의 조건 속에서도 견디며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시계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플래닛 오션은 항상 탐험 정신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리고 오메가에게 있어 탐험이란 단순히 다이빙뿐 아니라 현대의 착용자가 다양한 삶의 영역에서 경험하고 탐험하는 라이프스타일까지 포함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전문성과 일상적인 활용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번 4세대 플래닛 오션은 케이스를 완전히 새롭게 리-디자인했다. 1960년대 씨마스터 300 1, 2세대 모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들었는데, 20년간 사랑 받은 디자인에 새롭게 변화를 준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
그렇다. 이유가 있다. 이번 디자인은 1970년대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 오늘날의 트렌드는 70년대의 감성을 기반으로 가구, 호텔, 경험 등에서 보다 대담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호한다. 내게 이번 모델은 다음 세대로 나아가는 첫 번째 관문과도 같다. 오늘날 세상은 크게 변했다. 라이프스타일과 심미성, 그리고 일상에서 항시 착용 가능한 시계의 필요성이 커졌다. 고객들은 우리의 기술력을 이해하고 신뢰하지만 다이버가 아니어도 일상에서 착용할 수 있는 시계를 원했다. 우리는 이러한 트렌드를 파악하고 보다 보편적인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했다. 흥미로운 점은 미국에서 공식 출시 이후 첫 주 판매량을 보면 오렌지 컬러 모델이 가장 잘 팔렸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고객들이 원하는 것과 우리가 의도한 방향이 정확히 일치했기 때문이다. 고객들은 보다 더 현대적이고 심미적 감각을 갖춘 시계를 원했던 것이다. 플래닛 오션이 단순히 다이빙을 위한 ‘툴 워치’가 아니라 스타일과 경험을 함께 제공하는 시계임을 보여주는 사례다.
CEO로서 지난 10년을 되돌아볼 때 특별히 자랑스러운 순간이 있다면?
10년이라는 시간은 생각보다 짧지만 동시에 굉장히 많은 일들이 있었다. 내 자신에게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한 적은 많지 않지만, 팀과 함께 일하면서 의미를 느낀 순간은 많았다. 특히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오랫동안 추진해온 일 중 하나는, 아시아 시장에 대한 접근 방식이다. 20년 전, 10년 전의 아시아와 지금은 너무 큰 차이가 있다. 과거엔 같은 시계를 출시하더라도 시장별로 반응이 크게 엇갈렸기 때문에 출시에도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지금은 북미에서 출시한 시계를 다시 동남아시아나 두바이, 유럽까지 전 세계적으로 연결된 방식으로 선보이고 있다. 세계 어느 매장을 방문하더라도 동일한 정신과 동일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오늘날처럼 세계가 연결된 시대에 이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언어가 더 이상 장벽이 되지 않고 럭셔리 제품에 대한 트렌드와 지식이 거의 동일하게 공유되는 상황에서 브랜드의 일관성과 연속성은 핵심 가치다. 우리는 신제품 출시, 커뮤니케이션 전략, 유통망 관리 등 브랜드 전반에서 이러한 일관성을 유지해왔다.
한편 우리는 지난 수년 간 씨마스터와 스피드마스터 컬렉션에 집중하면서 브랜드의 글로벌 지향성을 강화하고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왔다. 최고의 제품을 가지고 있다 해도 그것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유통망과 커뮤니티가 중요하다. 내가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은 여러분과 같은 미디어와 각 분야의 인플루언서들이 우리 브랜드의 경험과 시계를 소개함으로써 고객들이 영감을 받고 브랜드와 연결될 수 있었다는 사실이다.
오메가는 강력하고 영감을 주는 브랜드이기에 앞으로도 이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 최근 글렌 파월(Glen Powell), 애런 테일러-존슨(Aaron Taylor-Johnson) 등 다양한 브랜드 친구들과 함께 진행한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세대의 젊은 인재들이 참여하면서 과거의 브랜드 정신과 연결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모든 것을 한번에 바꾸기보다는 과거를 존중하면서 다음 세대의 성공을 만들어가는 것이 브랜드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믿는다. 세계는 연결되어 있으며, 모든 것은 고객 경험과 연결된다. 브랜드의 비전과 가치를 일관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우리는 오메가라는 강력한 브랜드의 가치를 존중하고, 그것을 시대에 맞게 발전시키는 일을 계속해나갈 것이다.
+ 단신 추가

오메가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합류한 박보검
한편 오메가는 한국의 배우 박보검을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습니다. 이로써 박보검은 이제 조지 클루니, 니콜 키드먼, 에디 레드메인, 나오미 해리스, 다니엘 크레이그, 현빈 등 오메가 패밀리의 일원인 세계적인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앞으로 오메가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관련해 오메가 회장 겸 CEO 레이날드 애슐리만은 “박보검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배우로, 그의 매력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과 작품에 대한 헌신, 그리고 시계에 대한 진정성 있는 열정은 오래 전부터 오메가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번 글로벌 앰버서더 합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배우 박보검은 “오메가 시계를 직접 경험하고 브랜드의 역사와 장인정신에 대해 배울 수 있어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오메가의 철학과 가치를 전 세계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박보검은 2025년 가장 큰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주인공 관식 역으로 어느 해보다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구르미 그린 달빛' '응답하라 1988' '차이나타운' 등 영화와 방송을 넘나드는 활발한 작품활동을 통해 꾸준히 좋은 연기력과 성장형 배우임을 입증해왔습니다. 사생활 리스크 없는 모범적인 스타로도 유명한 그이기에 앞으로 오메가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함께 할 다양한 활동에 더욱 귀추가 주목됩니다.

- 신형 플래닛 오션 시계를 착용한 박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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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파월이나 퀵실버 님 같은 상남자들뿐만 아니라 박보검님 같은 스타일도 신형po 잘어울리네요 (박보검이라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