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호이어 브랜드 앰버서더가 된 이정후 (+ 인터뷰 내용 추가)

- 이정후 선수
사진 제공: 태그호이어 코리아
스위스 고급 시계제조사 태그호이어(TAG Heuer)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를 깜짝 공개했습니다. '승리를 위해 설계됨'을 뜻하는 'Designed to Win' 캠페인의 새로운 챕터를 열 브랜드 앰버서더로 메이저리거 이정후 선수를 선정한 것입니다. 관련해 1월 5일 저녁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이정후 선수와 함께 한 공식 발표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정후 선수는 KBO의 전설인 이종범 선수의 아들로서, 2017년 프로 데뷔 이래 두드러진 활약을 통해 2017년 신인왕 및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은메달,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2019년 플레이오프 MVP, 2022년 KBO MVP 등 다수의 화려한 수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4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MLB로 진출해 활약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과 관련해 태그호이어는 "이번 파트너십은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매 순간을 단련해 온 이정후의 태도와 정신이 태그호이어가 추구하는 'Designed to Win'의 철학과 깊이 맞닿아 있어 성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또한 평소 이정후 선수가 가슴속에 깊게 새겨두고 있는 “꿈을 크게 가져라. 그럼 너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다(Dream Big. Then your future will change).”라는 말과도 상통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과 관련해 태그호이어는 이정후 선수와 함께 한 'Designed to Win' 캠페인 비주얼 및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모나코, 까레라, 아쿠아레이서 등 태그호이어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타임피스를 착용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뽐냈습니다. 특히 영상을 통해 태그호이어는 타석에 선 긴장과 몰입의 순간을 감각적으로 포착하며 이정후 선수의 정신적인 강인함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앰버서더 자격으로 태그호이어와의 수많은 여정에 함께 할 이정후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 태그호이어 앰버서더 이정후 선수 인터뷰 내용 추가
태그호이어를 오랫동안 동경해온 브랜드라고 말했던데 언제부터 동경했는지, 동경하게 된 계기나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아버지께서 태그호이어 시계를 소장하고 계셨다. 나는 어려서부터 야구선수가 되길 꿈꿔왔기 때문에 아버지의 태그호이어 시계를 접하면서 나도 나중에 좋은 선수가 되면 이런 시계를 착용하고 싶다는 생각을 햇다. 그리고 내가 프로에 입단했을 때 처음 받은 계약금으로 아버지께 드린 선물이 태그호이어 시계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의미가 깊은 브랜드였는데 앰버서더 제안을 주셔서 너무 신기했고 감사했다.
이렇게 각별한 인연이 있는 브랜드에 앰버서더로 발탁된 소감은?
옛날부터 이어진 연결고리가 이렇게 앰버서더로까지 이어지는구나 싶어 운명적이란 생각이 든다. 엉뚱하게 들릴 수 있지만 태그호이어의 방패로고가 야구선수 입장에선 홈플레이트 같이 보이기도 해서 괜히 더 끌리기도 했다. 이렇게 오랜시간 인연이 있던 브랜드에서 앰버서더를 제안해주셔서 더 뜻깊고 선택해주신만큼 그에 대한 책임감도 생긴다. 태그호이어라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Designed To Win” 철학에 발맞춰 나 또한 그에 걸맞는 선수가 되고 싶다.

- 1월 5일 공식 발표 행사장 모습
'승리를 위해 디자인되었다'는 뜻을 지닌 태그호이어의 슬로건 'Designed To Win'을 처음 들었을 때, 현역 메이저리거이자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다가오는 의미가 남달랐을 것 같다. 선수님의 자세한 생각이 궁금하다.
나 자신에게 대입을 많이 하게 된다. 처음 들었을 때 팀 승리를 위해서 활약하는 내 모습을 상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야구는 팀 스포츠이기 때문에 나로인해 팀의 승리를 만들어낸 상황도 중요하지만 우리 팀이 모두 다함께 승리를 만들어냈을 때 오는 희열감이 크다. 그게 내가 야구를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태그호이어의 슬로건 “Designed To Win”을 본인 만의 언어로 표현한다면?
“Keep Going”란 말을 좋아한다. 야구는 매일 경기가 열리고 항상 이길 수만은 없는 스포츠이다. 또한 나는 타자이다보니 아무리 잘 해도 7번의 실패가 생긴다. 때문에 승리를 위해서는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가야하기 때문에 나만의 슬로건을 “Keep Going”이라 말하고 싶다.

- 사회를 맡은 개그맨 이용주의 질문에 답하는 이정후
태그호이어는 한계에 대한 도전을 강조하는 브랜드다. 최근 느낀 한계는 무엇이었고 어떻게 극복했는지 듣고 싶다.
야구선수로서 오랫동안 꿈꿔온 리그에 가서 새롭게 시작하다보니 어렵고 힘든 부분들이 있다. 하지만 이를 한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 어려움을 깨고싶고 선수로서 한단계 더 발전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 중이다.
여가를 즐길 때는 어떤 시계를 선택하는지 궁금하다.
지금 착용하고 있는 모나코를 주로 착용한다. 운동선수이고 보여지는 직업이기 때문에 대중에게 보여지는 모습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사실 편하게 다니는 걸 가장 좋아하긴 하지만 모나코를 착용하면 포인트도 되고 눈길도 가는 것 같아서 즐겨 착용한다.

이정후 선수를 롤모델로 생각하는 어린 선수들이 많을 것이다. 야구 열정이 많은 후배들에게 특별히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야구를 사랑하는 후배들이 많아질수록 대한민국 야구가 발전할 것이다. 그러니 모두 아프지말고 그 열정 잃지않고 정진하며 한국 야구의 위상을 함께 높여갔으면 한다.
새해를 맞이하는 포부는?
많은 팬분들께서 내게 많은 기대를 해주신다는 것 알고 있다. (MLB에서의) 첫 해에는 부상을 당했지만 작년에는 풀 시즌을 뛰면서 어떤 부분이 부족했고 어떤 부분이 괜찮았는지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비시즌 동안 나의 좋지 않았던 부분들에 대해 보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다가오는 새로운 시즌에는 우리팀이 꼭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작년보다 나은선수가 되는 것을 항상 목표로 하는데 올해도 작년보다 더 나은 선수가 되어 “Designed To Win”을 실천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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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선수 태그호이어와 아주 잘 어울리네요. 오우 눈썹이 저리 진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