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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매뉴팩처 글라슈테 오리지널(Glashütte Original)이 2024년 성공적으로 론칭한 여성용 문페이즈 라인에 블루 마더오프펄 다이얼을 적용한 새로운 세레나데 루나 스카이라인 블루(Serenade Luna Skyline Blue) 모델을 추가했습니다.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도심의 스카이라인의 유리 패널 위로 비치는 구름의 다양한 음영을 얇고 섬세한 마더오브펄(자개) 조각을 활용한 다이얼로 구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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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슬림 마더오브펄 다이얼의 뒷면에 여러 겹의 다크 컬러 래커를 도포하는 식으로 안에서부터 블루 컬러가 다층적으로 올라오도록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염색 처리하는 방식과는 아무래도 차이가 있으며, 더 어둡고 블랙톤을 띠는 타히티산 마더오브펄과도 미적으로 차별화합니다. 지난해 글라슈테 워치메이킹 180주년을 맞아 브랜드의 고향 글라슈테에 6월 개관한 인하우스 다이얼 매뉴팩토리(매뉴팩처)에서 100% 자체 인력과 기술로 다이얼을 제작했습니다(>> 관련 타임포럼 기사 바로 가기). 이렇게 완성된 '스카이라인 블루' 마더오브펄 다이얼은 빛의 각도 및 조도에 따라 실버-그레이-블루톤으로 연하게 비쳐지기도 하고 때론 더 깊은 스모키 블루 컬러로 비춰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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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움 밤의 정취를 떠올리게 하는 다이얼 위로 화이트 골드 소재의 아플리케 인덱스와 함께 20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별처럼 총총 반짝입니다. 그리고 6시 방향에는 세레나데 루나의 특징적인 서정적인 문페이즈 디스플레이가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은빛 별조각이 추가된 블루 마더오브펄과 화이트 마더오브펄이 어우러지며 달의 위상을 표시합니다. 단순히 문 디스크에만 마더오브펄 조각을 붙인 것이 아니라 회전 디스크 플레이트 자체를 화이트 및 블루 마더오브펄을 사용했기 때문에 더욱 특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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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폴리시드 가공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의 직경은 32.5mm, 두께는 8.9mm로, 2년 전 출시한 전작들과 사이즈는 동일합니다. 무브먼트는 오직 세레나데 루나 라인만을 위해 맞춤 개발 제작한 인하우스 자동 칼리버 35-14를 이어 탑재했습니다. 35-14 칼리버는 쓰리-쿼터 플레이트와 같은 글라슈테 지방의 전통적인 무브먼트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프리스프렁 밸런스에 안정성을 더하는 밸런스 브릿지 구성, 자성에 영향을 받지 않는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 60시간 정도의 비교적 긴 파워리저브까지 나름대로 요즘 시계 업계의 트렌드까지 고려해 완성도 있게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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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케이스백 이미지는 이전 화이트 마더오브펄 다이얼 제품임. 

 

무엇보다 기존의 베이스 위에 얹는 모듈 방식이 아닌 무브먼트 설계 단계서부터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를 통합했기 때문에 칼리버 자체를 컴팩트하게 뽑아내 케이스 두께 역시 비교적 얇게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투명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 여러 겹의 기요셰 패턴 가공한 18K 골드 로터를 포함한 독자적이고 아름다운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블 폴딩 버클을 갖춘 스틸 브레이슬릿 또는 블루 미시시피산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폴딩 버클)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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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데 루나 '스카이라인 블루'의 국내 출시 가격은 블루 가죽 스트랩 모델(Ref. 1-35-14-04-12-04)이 1천 910만원, 스틸 브레이슬릿 모델(Ref. 1-35-14-04-12-14)이 2천 70만원으로 각각 책정됐습니다. 


+ 단신 추가 

 

글라슈테 오리지널 신세계 본점 부티크 오픈 

 

한편 글라슈테 오리지널은 지난달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리저브 지하 1층에 새로운 직영 부티크를 오픈했습니다. 국내 첫 부티크였던 현대 무역센터점에서 철수하고(분당 현대 판교 매장은 그대로 유지) 신세계 본점으로 자리를 옮겨 고급 시계브랜드로서의 존재감을 높이겠다는 전략적인 판단에 의한 것입니다. 관련해 브랜드는 "이번 전략적 이정표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수도 서울의 중심에서 정통 독일 워치메이킹을 깊이 이해하는 안목 있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데스티네이션을 선보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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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글라슈테 오리지널 부티크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신세계 본점 부티크 역시 방문객을 글라슈테 워치메이킹의 세계로 깊이 있게 몰입시키는 공간을 펼쳐 보입니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다크 무어 오크와 토프 컬러 패브릭이 어우러진 고급스럽고도 눈이 편안한 공간에서 독일 워치 매뉴팩처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인 기술적 완성도와 기능적인 디자인, 그리고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5가지 주요 컬렉션- 세나토(Senator), 파노(Pano), 슈페치알리스트(Spezialist), 빈티지(Vintage), 레이디스(Ladies)- 의 인기 제품들을 각각의 쇼케이스를 통해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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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새 부티크 오픈을 축하하며 글라슈테 오리지널 CEO 롤란트 본 키스(Roland von Keith)는 “역사적 의미와 건축적 존재감, 그리고 탁월한 서비스가 조화를 이루는 이 공간은 한국의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소개하고, 우리의 워치메이킹 전문성이 지닌 깊이를 공유하기에 이상적인 무대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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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슈테 오리지널 제품에 관심 있는 분들은 서울 강북에 새롭게 문을 연 글라슈테 오리지널 신세계 본점 부티크(Tel. 02-3149-8278)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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