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G26]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월드타이머 매뉴팩처 외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는 2024년 차세대 주력 무브먼트 FC-706을 공개한 이후 이를 베이스로 매 해 자사의 컴플리케이션을 하나 둘씩 리뉴얼하고 있습니다. 올해 워치스앤원더스 제네바 2026은 브랜드의 인기 컴플리케이션 월드타이머의 차례입니다.

클래식 월드타이머 매뉴팩처
Classic Worldtimer Manufacture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다운사이징 트렌드를 신제품에 적극적으로 반영했습니다. 케이스는 직경 40mm로 전작보다 2mm 이상 작아졌습니다. 작년 워치 엔젤 에디션에서 이미 40mm 케이스를 예고한 바 있지만, 이번에는 프레드릭 콘스탄트 고유의 디자인인 만큼 기존 클래식 월드타이머 매뉴팩처의 문법을 따릅니다.


다이얼은 전작의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줄어든 사이즈에 맞춰 깔끔하게 정돈했습니다. 가장 차이나는 부분은 날짜창입니다. 전작은 6시 방향에 포인터 타입의 데이트가 있었지만, 신제품은 깔끔하게 없앴습니다. 논데이트 월드타이머가 흔하지 않은 만큼 차세대 클래식 월드타이머 매뉴팩처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이얼 컬러는 대륙을 라이트 그레이로 칠한 선레이 네이비, 도시 디스크를 하얗게 칠한 그라데이션 블루, 다이얼과 베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라이트 블루 컬러까지 총 3종입니다.

무브먼트는 인하우스 칼리버 FC-719입니다. 2024년 등장한 FC-706에 24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월드타이머 모듈을 더한 무브먼트입니다. FC-706을 베이스로 하는 만큼 파워리저브가 약 72시간으로 전작 FC-718(약 38시간)에서 두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진동수는 4Hz로 전작과 동일합니다. 참고로 이번 무브먼트는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35번째 매뉴팩처 무브먼트라고 합니다.


스트랩은 다이얼 옵션에 따라 스틸 브레이슬릿과 다이얼 컬러에 맞춘 악어가죽으로 구분됩니다. 브레이슬릿과 스트랩 모두 퀵 릴리즈 시스템이 탑재되어 별도의 도구 없이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월드타이머 매뉴팩처는 선레이 네이비(Ref. FC-719NN3H6B)와 그라데이션 블루(Ref. FC-719BLW3H6) 버전이 4천 995 스위스프랑, 다이아몬드 세팅 버전이 7천 995 스위스프랑입니다. 다이아몬드 세팅 버전은 88개 한정 생산합니다.

클래식 망셰트
Classic Manchette
2002년 첫 등장 이후 한동안 라인업에서 보이지 않았다가 작년에 돌아온 망셰트는 새로운 다이얼로 컬렉션에 활기를 더합니다.

첫 번째 신규 다이얼은 터키석 소재입니다. 터키석 다이얼은 소재 특유의 균열 무늬와 강렬한 하늘색이 대비를 이루며 망셰트가 추구하는 스톤 다이얼을 사용한 80년대 주얼리 워치 느낌을 한껏 강조합니다. 여기에 골드 컬러의 케이스가 만나 화려함이 배가됩니다. 클루 드 파리 패턴을 연상시키는 케이스의 크기는 가로 20mm x 세로 25.7mm, 두께는 6.45mm입니다.

두 번째는 민트 그린 선레이 다이얼입니다. 화려한 터키석 다이얼과는 반대로 그레이에 가까운 정제된 그린 컬러로 도시적인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케이스 역시 실버 컬러를 사용해 다이얼이 주는 느낌을 해치지 않습니다. 케이스 내부에는 쿼츠 칼리버 FC-200이 탑재되어 60개월의 긴 배터리 타임을 자랑합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망셰트(Ref. FC-200TU1MC5B)는 터키석 버전이 1천 995 스위스프랑, 민트 그린 선레이 버전(Ref. FC-200GR1MC6B)이 1천 295 스위스프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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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프콘도 다른 신모델이 나와야지 매번 똑같은 시계에 사이즈와 다이얼만 파꿔서 팔기는 한계에 왔다고 생각됨 다음엔 스틸스포츠나 다이버워치가 나와서 파격을 보여줄 때가 온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