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미네르바 언베일드 크라운리스 외
몽블랑(Montblanc)이 본격적으로 미네르바(Minerva)의 부활에 시동을 겁니다. 이번 신제품들은 몽블랑 빌르레 매뉴팩처의 시초인 미네르바의 로고를 전면에 내세웁니다.

Unveiled Crownless
언베일드 크라운리스
돌아온 미네르바의 첫 번째 신제품은 언베일드 크라운리스입니다.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신제품에는 3시 방향은 물론 그 어디에도 크라운이 없습니다. 크라운의 역할을 하는 것은 큼지막하게 자리잡은 로즈 골드 베젤입니다. 케이스 후면의 레버를 누르고 베젤을 돌리면 와인딩, 바깥쪽으로 당기고 베젤을 돌리면 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진 케이스의 크기는 직경 41.5mm, 두께는 12mm입니다. 오른쪽에는 미네르바가 1858년부터 이어져 왔음을 뜻하는 ‘Depuis 1858(1858년 이래로)’라는 글귀가 자리합니다.

다이얼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로고입니다. 전면에 나서는 미네르바를 위해 몽블랑이 잠시 자리를 비켜주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1950년대 미네르바의 빈티지 시계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이얼은 로즈 골드 컬러의 아플리케 인덱스 주변을 기요셰 마감한 층과 미네르바 로고가 자리한 층, 그리고 스몰 세컨드를 위해 움푹하게 깎아낸 층까지 총 세 개로 나누어 입체감을 극대화했습니다. 스트랩은 다크 그린 컬러의 양면 악어가죽 소재입니다. 버클은 미세 조정 시스템이 적용된 새로운 디플로이언트 버클이라고 합니다.

무브먼트는 인하우스 수동 칼리버 M15.08(진동수 2.5Hz, 파워리저브 약 80시간)입니다. 역사적인 칼리버 48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였던 칼리버 M14.08을 기반으로 합니다. 로듐 도금한 저먼 실버 소재의 브릿지는 작년에 공개한 M14.58처럼 크게 네 개로 분할되어 있습니다. 중앙부의 긴 브릿지를 중심으로 양분된 모습은 1940년대 미네르바의 12리뉴 칼리버를 떠올리게 합니다. 제네바 스트라이프, 구석구석까지 처리한 핸드 앙글라주, 미러 폴리싱한 나사, 손으로 하나하나 가공한 래칫 휠의 톱니까지 미네르바다운 화려한 피니싱도 돋보입니다. 자체제작한 헤어스프링을 잡고 있는 화살촉 모양의 스터드는 다시 한번 미네르바와 빌르레 매뉴팩처의 정체성을 강조합니다.

미네르바 언베일드 크라운리스(Ref. 137544)의 가격은 3만 9000 유로입니다.

Unveiled Chronograph Limited Edition 30
언베일드 크로노그래프 리미티드 에디션 30

무브먼트를 뒤집어 다이얼에서 감상할 수 있는 구조로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언베일드 크로노그래프도 미네르바의 이름에 맞춰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다이얼 전면은 투명 사파이어로 제작해 인버티드(Inverted, 뒤집힌) 구조의 무브먼트를 그대로 드러냅니다. 기존 제품들과의 차이점은 정중앙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정중앙 기어 상단의 사파이어 다이얼에서는 로고를 과감히 덜어냈습니다. 덕분에 기어를 덮고 있는 V자 브릿지의 미네르바 각인과 화살촉 심볼이 도드라집니다.

옐로우 골드 케이스는 직경 43mm, 두께 14.78mm입니다. 앞서 소개한 언베일드 크라운리스와 유사한 디자인의 플루티드 베젤이 적용되었습니다. 측면에는 모든 방향에 투명 사파이어 창을 추가해 정면에서 보기 힘든 무브먼트의 숨은 부분까지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케이스백에는 빌르레 매뉴팩처의 전경과 미네르바의 로고, 그리고 화살촉 로고가 시작될 때의 사명인 로버트 프레르 빌르레(RFV, Robert Frères Villeret)가 새겨져 있습니다. 방수 사양은 30m, 스트랩은 디플로이언트 버클이 더해진 브라운 컬러의 양면 악어가죽 소재입니다.

정면에서 보이는 무브먼트는 헤어스프링까지 인하우스에서 제작한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M17.26입니다. 진동수는 2.5Hz, 파워리저브는 약 50시간입니다. 성능적인 부분보다 돋보이는 것은 단연 피니싱입니다. 수평 클러치 크로노그래프 특유의 복잡한 구조 구석구석은 물론 기어트레인의 바큇살까지 손으로 앙글라주 처리했습니다. 고난도의 조립 및 마감 과정은 모두 한 명의 워치메이커가 전담합니다.

미네르바 언베일드 크로노그래프 리미티드 에디션 30(Ref. 136352)은 30개 한정 생산합니다. 가격은 8만 4000 유로입니다.

Unveiled Secret Limited Edition 18 & 58
언베일드 시크릿 리미티드 에디션 18 & 58
세 번째 신제품은 작아진 사이즈로 돌아온 언베일드 시크릿 크로노그래프입니다. 컬렉션 최초로 다운사이징을 거친 39mm로 출시해 미네르바의 귀환과 함께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플린지 역할을 하는 큼지막한 링과 서브 카운터 역할을 하는 두 개의 링, 그리고 중앙의 원까지 총 네 개의 와인 레드 컬러 링이 다이얼의 형상을 이룹니다. 앞서 소개한 언베일드 크로노그래프와 다르게 이번에는 중앙에 미네르바의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케이스는 형제들과 동일하게 모노푸셔 구조로 측면을 깔끔하게 다듬었습니다. 18과 58 두 버전으로 나뉘는 신제품의 케이스 소재는 18 버전이 로즈 골드, 58 버전이 스틸입니다. 39mm로 작아진 지름만큼 두께 역시 14.18mm로 더 얇아졌습니다. 베젤은 18 버전에는 84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로즈 골드 베젤이, 58 버전에는 로즈 골드 플루티드 베젤이 케이스 위에 놓입니다.

무브먼트는 인하우스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M13.26입니다. M17.26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작아진 케이스에 맞춰 새로운 무브먼트를 개발한 것입니다. 수평 클러치 구조에 빌르레 매뉴팩처의 꼼꼼한 핸드 피니싱이 돋보이는 것은 앞서 소개한 칼리버 M17.26과 동일합니다. 진동수는 M17.26과 동일한 2.5Hz, 파워리저브는 소폭 증가한 60시간입니다.

Ref. 136384

Ref. 136354
미네르바 언베일드 시크릿 리미티드 에디션은 18 버전(Ref. 136384)이 18개, 58 버전(Ref. 136354)이 58개 한정 생산됩니다. 가격은 각각 8만 8000 유로, 5만 8000 유로입니다.

1858 Geosphere 0 Oxygen Mount Elbrouz Limited Edition 829
1858 지오스피어 제로 옥시전 마운트 엘브루즈 리미티드 에디션 829
지난해 마운트 빈슨 에디션(>>관련 타임포럼 뉴스 바로가기)에 이어 또다른 7대륙 최고봉(Seven Summits)을 기념하는 에디션이 공개됩니다. 올해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산(높이 5,642m)이자 그리스 로마 신화 속 프로메테우스가 형벌을 받은 산으로도 유명한 엘브루즈 산이 주인공입니다.

7대륙 최고봉을 기념하는 캔버스는 산악 탐험의 정신을 테마로 하는 1858 지오스피어입니다. 케이스는 직경 43.5mm, 소재는 화산재와 알루미늄 코팅한 현무암 섬유, 탄산칼슘, 식물성 원료를 혼합한 독자적인 바이오 레진입니다. 화산재와 현무암을 사용한 것이 눈에 띄는데, 이는 엘브루즈 산이 휴화산인 점에 착안한 것입니다. 케이스 내부에는 산소를 제거해 급격한 기압차와 온도차에도 결로로 인한 부품의 부식을 방지하는 진공 처리 기술 제로 옥시전(0 Oxygen)이 더해졌습니다.

다이얼은 빙하를 연상시키는 음각 패턴 위에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개발한 음영 기법에서 유래한 스푸마토(Sfumato) 그라데이션 효과를 입혔습니다. 몽블랑의 스푸마토는 타사의 그라데이션보다 색 전환이 미묘하고 느긋하게 일어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베젤에는 지오스피어 컬렉션을 상징하는 방위 표시가 오렌지색 야광으로 빛납니다.

무브먼트는 셀리타 SW300을 베이스로 몽블랑의 독자적인 월드타이머 모듈을 더한 칼리버 MB 29.25(진동수 4Hz, 파워리저브 약 42시간)입니다. 9시 방향에는 10시 방향의 코렉터로 변경 가능한 세컨 타임존이, 12시와 6시 방향에는 시침과 연동되는 북반구와 남반구 디스크가 자리합니다. 크라운 조작 시 1단에서는 시침만 독립적으로 구동해 로컬 타임을 빠르게 변경할 수 있으며, 2단에서는 시·분침과 함께 12시와 6시 방향의 양 반구 디스크가 연동되어 전 세계 주요 시간대를 동시에 조정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백에는 엘브루즈 산이 새겨져 있습니다.

몽블랑 1858 지오스피어 제로 옥시전 마운트 엘브루즈 리미티드 에디션 829(Ref. 136353)은 엘브루즈 산이 처음 정복된 해인 1829년에 착안해 829개 한정 생산합니다. 가격은 1만 100유로입니다.

1858 Small Second 0 Oxygen
1858 스몰 세컨드 제로 옥시전
미네르바의 재정비에 맞춰 미네르바의 빈티지 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1858 컬렉션도 새로운 모델과 함께 변화를 꾀합니다. 신제품은 컬렉션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였던 40mm 모델보다 더 작아진 38mm의 케이스를 특징으로 합니다. 제로 옥시전 기술로 케이스 내부를 완벽하게 진공 상태로 만든 점은 앞서 소개한 모델과 동일합니다. 베젤 소재는 세라믹, 방수 사양은 100m입니다.

다이얼은 6시 방향에 스몰 세컨드, 3시 방향에 데이트 윈도우가 있는 구성입니다. 투핸즈였던 기존 40mm 버전보다는 컬렉션 론칭 당시의 스몰 세컨드 리미티드 에디션에 가까워진 것입니다. 디자인은 한층 현대적으로 변했습니다. 배경을 선레이 블랙으로 가공하고 기존의 페이크 파티나 인덱스 대신 순백색의 아라빅 인덱스를 사용했습니다. 로고 역시 브랜드의 타 컬렉션에서 사용하는 모던한 몽블랑 로고를 사용했습니다.

무브먼트는 셀리타 SW200의 스몰 세컨드 버전인 SW260-1에 기반한 칼리버 MB 24.16(진동수 4Hz, 파워리저브 약 38시간)입니다. 케이스백에는 몽블랑의 로고와 몽블랑 산맥의 모습을 레이저 각인했습니다.

스트랩은 3연 링크 디자인의 스틸 브레이슬릿과 블루&블랙 사피아노 레더 스트랩이 모두 제공됩니다. 브레이슬릿에는 후면부의 버튼을 눌러서 간단하게 탈착할 수 있는 인터체인저블 시스템이 탑재되었습니다.

몽블랑 1858 스몰 세컨드 제로 옥시전(Ref. 136355)의 국내 출시 가격은 5백 65만 원입니다.

Iced Sea Automatic Date 0 Oxygen Limited Edition 700
아이스드 씨 오토매틱 데이트 제로 옥시전 리미티드 에디션 700
지난해 제로 옥시전 기술과 함께 본격적으로 컬렉션을 확장한 아이스드 씨 컬렉션은 올해도 베리에이션을 출시하며 흐름을 이어갑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다이얼은 빙하 속에 나무 조각이 얼어 있는 듯 합니다. 몽블랑은 이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샤모니 몽블랑의 메르 드 글라스(Mer de Glace) 빙하까지 찾아갔습니다. 거기서 찾은 모레인(Moraine, 빙하에 의해 쌓여 형성되는 퇴적물) 안에 보존된 나무 파편을 발굴해 얇게 가공하고, 그 위에 투명 레진을 도포하는 과정을 거쳐 다이얼이 완성됩니다.

직경 41mm의 케이스는 전체 브러시드 마감을 베이스로 모서리에 폴리시드 가공을 더했습니다. 세라믹 베젤 인서트는 여느 다이버 워치들과 유사하게 유광으로 빛나지만, 0분부터 15분까지는 수중 환경에서의 시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그레인 처리했습니다. 방수 사양은 300m입니다.

무브먼트는 셀리타 SW200을 기반으로 하는 칼리버 MB 24.17입니다. 앞서 소개한 1858 스몰 세컨드 제로 옥시전과 같은 베이스를 공유하는 만큼 진동수는 4Hz, 파워리저브는 38시간으로 동일합니다. 케이스백에는 빙하와 해수면 아래에서 잠수 중인 다이버를 레이저 인그레이빙했습니다. 브레이슬릿은 후면부의 버튼을 눌러서 간단하게 탈착할 수 있는 인터체인저블 시스템이 탑재된 3연 링크 디자인입니다.

몽블랑 아이스드 씨 오토매틱 데이트 제로 옥시전 리미티드 에디션 700(Ref. 137211)은 메르 드 글라스의 총 길이 7km에서 착안해 700개 한정 생산합니다. 국내 출시 가격은 8백 33만 원입니다.

Star Legacy Nicolas Rieussec Chronograph Limited Edition 821
스타 레거시 니콜라스 뤼섹 크로노그래프 리미티드 에디션 821
브랜드의 첫 인하우스 크로노그래프인 니콜라스 뤼섹 크로노그래프는 니콜라스 뤼섹(Nicolas Rieussec)이 크로노그래프를 발명한 1821년으로 돌아갑니다. 당시 뤼섹이 개발한 크로노그래프는 경마장의 말이 결승선을 통과할 때 잉크를 떨어트려 시간을 계측하는 장치였습니다.

다이얼에는 니콜라스 뤼섹과 같은 시기에 활동한 화가 빅토르 아담(Victor Adam)의 그림 샹 드 마르에서의 경마(Horse Racing on the Champs-de-Mars, 1829)가 그려져 있습니다. 다이얼 12시 방향에는 핸즈와 제품명이, 6시 방향에는 날짜창과 그가 발명품을 제출한 파리 과학 아카데미의 이름, 그리고 특허로 인정받은 해인 1821이 새겨져 있습니다. 니콜라스 뤼섹 크로노그래프를 상징하는 대칭형 크로노그래프 디스크 사이에는 뤼섹의 1821년 발명품에 사용된 잉크 닙과 동일한 디자인의 인디케이터가 자리합니다.

직경 43mm의 케이스는 계단식 러그와 볼록한 미들 케이스, 8시 방향에 모노푸셔를 배치하는 것까지 니콜라스 뤼섹 컬렉션의 공식을 따릅니다. 스트랩은 브라운 컬러의 소가죽 소재입니다. 스트랩 스티치의 첫 번째 코가 독특하게도 안쪽으로 휘어져 있습니다. 몽블랑이 자랑하는 만년필의 닙을 연상시키는 이 디테일은 스트랩 끝단에서도 이어집니다. 스트랩 안쪽에는 파리의 지도가 그려져 있어 뤼섹이 활동했던 쁘띠 샹 거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무브먼트는 몽블랑의 인하우스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MB R200입니다. 전 세대의 칼리버 MB R100에 로터를 더한 버전입니다. 진동수는 4Hz, 파워리저브는 약 72시간, 기능은 크로노그래프와 세컨드 타임존, 낮/밤 디스플레이, 데이트를 갖췄습니다.

몽블랑 스타 레거시 니콜라스 뤼섹 크로노그래프 리미티드 에디션 821(Ref. 136359)은 니콜라스 뤼섹이 크로노그래프를 발명한 해인 1821년에 착안해 821개 한정 생산합니다. 국내 출시 가격은 1천 299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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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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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花
2026.05.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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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환이
2026.05.21 15:21
몽블랑 언제봐도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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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9
2026.05.21 15:43
요즘은 마이크로 브랜드들도 파워리저브 향상된 셀리타 무브 쓰는데... 여긴 그대로네요. 셀리타가 리저브를 향상시킨 방법을 보면 몽블랑이 자체(??) 개발했다는 모듈하고 셀리타+ 무브하고 뭐가 안 맞는 그런 문제는 아닐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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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의 이름으로 어필을 할 것 같긴 한데.. 호불호가 존재하는 포지셔닝, 방향성인듯도 합니다,
시계 자체가 이쁘긴 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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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갱
2026.05.24 11:54
디자인이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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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뚜기
2026.05.29 00:31
몽블랑이 나름 역사를 만들어가는 것 같은데 가격대가 생각보다 높아서 다른 대안이 많다보니 아쉬운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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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만 괜찮아 보이긴 하는데 과연 저 가격이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