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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 6일 오데마 피게의 새로운 매뉴팩처의 건설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이를 기념하는 행사에는 오데마 피게 이사회와 CMO 필립 리히티(Philippe Liechti)뿐만 아니라, 새로운 매뉴팩처 디 세뇰 (Manufacture des Saignoles) 디자인한 스위스의 건설 업체 쿠닉 드 모자이어(Kunik de Morsier)와 공사를 담당하는 피에르 리히티(Pierre Liechti), 스위스 르 로클(Le Locle) 지역 당국 역시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사일그놀스 힐에 단층으로만 건설되는 새로운 매뉴팩처의 주변은 화석 연료로부터 자유로운 환경으로 스위스 미네르기 레이블(MINERGIE®: 스위스 친환경 건축 인증)의 요건을 충분히 만족시킬 것입니다.

매뉴팩처는 독창성을 발전시키고 업무의 유연성 및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하고 지속적이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부서 간의 단절(사일로화: silo-isation)를 최소화시키는 방향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오데마 피게의 작업 과정에서 프로젝트 관리가 차지하는 부분이 점점 커져감에 따라, 직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고, 종합적인 팀워크가 가능하도록 매뉴팩처를 부분적으로 모듈화할 예정입니다.

오데마 피게의 진화하는 작업 문화, 친환경적인 접근 방식과 조화를 이루며 매뉴팩처 디 세뇰은 하이엔드 시계 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