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이 없었는데 최근 요트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몇몇 클럽이 운영되고 있던데
혹시 경험하신 분이 계신다면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지역적한계(수도권거주)로 인해 좀 제한이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또 개인요트를 가지고 계신 분의 경험도 듣고 싶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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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사막
2014.09.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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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70
2014.09.13 11:22
개인요트 1년 정박료가 수입차 한대값이라고 하더군요.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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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의TGV
2014.09.13 13:10
요트...주차료도 받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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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칼
2014.09.13 19:04
그럼요 북미에서도 요트나 보트를 살돈은 있지만 정박료가 비싸서 못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어느 정도 크기의 보트는 집 마당에 세워두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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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4.09.14 04:45
한국의 정박료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크기마다 틀린데 보통 30-50만원 사이입니다.(김포 아라마리나 기준입니다)
집에 마당이 있으면 차뒤에 트레일러로 옮기시수도 있습니다
요트도 무둥력 세일요트는 대기량 바이크 가격이면 중고로 들여올수도 있고요..
생각보다 비싸지 않게 취미를 즐길수가 있습니다
가까운곳은 김포 아라 마리나가 있습니다..일단 체험 코스가 있으니 한번 타보시고 결정하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요트..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음에도 속도감은 대단합니다..택킹이나 자이빙시 배가 회전할때 바이크가 코너돌때의 느낌과 비슷합니다..
사고의 위험도 그리 크지않고...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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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70
2014.09.14 08:07
그렇군요.
제가 듣기론 1년에 5천만원정도로 알고 있는데,
싼곳도 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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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쓰
2014.09.15 13:37
1년에 500만 언더 입니다.^^ (한강에서 띄울만한 작은 사이즈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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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70
2014.09.16 20:51
모든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네요.
타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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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플
2014.09.21 01:14
요트는 정박료가 쪌죠 ㅋㅋㅋ
저는 바다에서 야링은...파도 때문에 멀미나서 힘들고.. 한강에서 야링 하는게 파도도 없어서 멀미도 안나구.. 슬렁슬렁 술먹으면서 뱃놀이 하는거 같아서 잼나더라구염...개인야트를 사려고 알아 봤지만.. 비싼...배값뿐만아니라 더욱더 비싼 주차 요금 때문에.. 포기했어요... 눙물이..ㅠㅠ 시간 많고 돈많으신 분들은 야링해서 한강 출발 경인아라뱃길 통과 서해안 야링 이런 코스로 즐기면 잼날듯요... 성산대교 북단의 700 야링 클럽 추천이욤..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