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화창한날
파리 몽마르뜨 공원에
정말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간만에 좋은 날이라고
파리 시민들까지 우르르 나와서 번잡함이 배가 됬네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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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이
2012.11.03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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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dnr2960
2012.11.03 02:50
흑형들에 우월한 몸!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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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af
2012.11.03 05:47
대단한 흑형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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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man
2012.11.03 06:46
아니 흑형은 저길 또 왜 올라가서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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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2.11.03 07:36
아니!!! 저거 조각인줄 알았는데 댓글들을 보고 다시 보니 사람이네요!!!
정말 ㅎㄷㄷㄷ 합니다.
그런데 사진을 참으로 잘 찍으시는 것 같아요.
특히 첫번째 사진의 하늘은 너무나 아름다운 라피스 블루네요...정말 너무나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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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al7
2012.11.03 08:10
저도 지난 7월에 갔었는데...저런 분을 보실 수 있었다니...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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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성각
2012.11.03 09:19
몽마르뜨 언덕....좋기는한데....그 아래에 서식하는 흑형 팔찌단의 attack과 몽마르뜨 언덕 내려와서 피갈 광장에서의 안 좋은 기억으로 인해서 별다른 감흥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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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
2012.11.03 09:21
저도 아래 계단 흑형 팔찌단 때문에 짜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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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ong
2012.11.03 09:22
^^ 저는 인상 팍 쓰고 대꾸하니 그냥 물러서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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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com
2012.11.03 09:25
날씨가 참 좋아 보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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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aqua
2012.11.03 09:38
아.....하.....니 ㅋㅋㅋ
웬 곡예단 ㅋㅋㅋㅋ
재미있기는 한데.....저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그런데 공은 어떻게...몸에 거의 붙어 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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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ong
2012.11.03 10:04
공을 기가막히게 잘 다루더군요 직접 보면 더 놀랍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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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2012.11.03 11:18
4년전에 갔던 몽마르뜨네요...ㅎㅎ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 묘기부리는 흑형은 정말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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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perman
2012.11.03 13:41
파리를 좋아하시나보군요. 저도 파리를 좋아하는데.
처음 가 본 유럽의 첫 도착지가 파리였기도하고, 에펠탑을 좋아하기도 하고, 뭐 여러가지 이유로요.
덕분에 2002년, 2003년, 2009년 총 세 번, 다녀 온 곳이지요.
몽마르뜨르 근처 호텔에서 묵으며 당시 사용하던 Cyon 쿠키폰으로 찍은 파노라마샷입니다.
샤크레쾨르 성당과 몽마르뜨르 모습이 그럭저럭 잘 잡혀있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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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2.11.03 14:08
저기서 묘기부리는 건가요?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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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나라왕자님
2012.11.03 23:27
흑형 팔찌단...ㅋㅋㅋ 귀챦긴 하죠...그것보다도 길 잘못 들어서 할렘가 쪽으로 가면 왠지 모르게 후덜덜 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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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기초이론
2012.11.04 22:34
몽마르뜨 아래 피갈레역 근처 무섭죠 밤에 ㅋㅋ 저도 거기 지나가다가 엄청 무서웠던 기억이 ...
흑형들의 근력은 후덜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