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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호돌이입니다^^

 

낮에 포스팅 하고 한 숨 자고 일어나서, 나머지 사진 바로 올리기 위해 다시 접속했습니다 ㅎㅎㅎ

 

그럼 1편에 이어서 후다닥 포스팅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3일차에는 관광이 아닌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는 일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날은 오전까지 늦잠을 자고, 숙소를 옮기기 위해 이동합니다.

 

이번 제주도여행에서 마지막 밤을 책임져준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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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들어서니 일부러 잘 보이라고 롤스로이스를 주차시켜 놓은 것도, 하나의 마케팅처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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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을 하고 나서, 호텔 방안에 들어섰을 때의 느낌................전 이 느낌을 너무 사랑합니다 ㅎㅎㅎ

 

그게 호텔이던 펜션이던 상관없이 여행의 설레임을 한 껏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죠^^

 

암튼 여기 호텔방의 첫 인상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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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방 안에 들어서자마자 테라스 밖으로 보이는 풍경~!!!

 

이거 또한 힐링이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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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관광지다 보니 서울의 호텔들하고는 다르게 휴양지의 느낌을 대번에 받았습니다.

 

암튼 후다닥 짐을 풀고 이 날은 그냥 여유롭게 호텔 내에서 돌아다녔네요.

 

사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점 이런 휴양이 넘 좋습니다 ㅎㅎ

 

호텔에서 바라보는 주위 풍경도 여느 관광지 못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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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수상레져를 즐기는 사람들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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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비치도 깔끔하게 잘 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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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왔으니 호텔 수영장도 이용해 줘야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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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도 호텔에서 먹었는데, 음식들이 정갈하니 맛있었습니다.

 

소주만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을 뿐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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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과식하고 소화시키기 위해서 산책을 하는데, 보니까 옆에 롯데호텔과 연결이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쪽도 가봤는데, 신라와는 다르게 화려한 맛이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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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3일차는 여유롭게 보내는 일정이었습니다.

 

 

 

 

 

마지막 날은 비행기가 저녁 8시라 주간 중에 일정은 빡빡하게 다 잡아놨지만,

 

막상 돌아다닐려니 피곤하더라구요~

 

그래서 공항 가는 길에 보기 편한 곳만 보는 일정으로 수정했습니다.

 

첫 번째로 간 곳은 외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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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쇠소깍이란 곳 인데, 추노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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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카누를 타면서 보면 더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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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날씨가 넘 더워서 근처의 카페로 차가운 음료 한 잔 하러 갑니다.

 

음료 먹으로 가는 길도 다 멋있는 제주도........정말 매력있는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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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도로를 걷다 보니 카페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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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눈치 채셨나요??

 

여기는 바로 영화 건축한개론에서 한가인이 제주도에 지었던 그 집 입니다.

 

원래는 태풍에 다 날라갔다가, 다시 이 곳에 지어서 지금은 카페로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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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잔디밭에 누워보고 싶었지만, 들어가지 말라네요~

 

그래도 이런 데서 살면 없던 병도 나을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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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3박 4일간에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다행히 와이프도 즐거워해 보여서 기분 좋은 여행이었네요~

 

 

 

 

그럼 우리 회원님들 즐겁고 풍성한 9월 되시길 바라면서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활기찬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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