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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에서 이번 워치스앤원더스에서 소개할 특별한 시계를 미리 하나 살짝 공개했습니다.

 

이름은 '끌레 드 까르띠에 플라잉 투르비용'입니다.

올해 야심차게 소개한 새로운 컬렉션 끌레 드 까르띠에에서 변주를 시도했습니다.


 까르띠에는 최근 파인 워치메이킹에 부쩍 탄력(!)을 받은 듯한 모습입니다.

이제까지 시계 부분에서는 탱크 솔로나 롱드 솔로 등의 엔트리 레벨 시계의 인지도가 높았던 것이 사실이지만

최근 몇 년간 자체 제작 무브먼트나 제네바 실 인증 등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파인 워치메이킹 컬렉션의 제품 라인업도 다양화하면서 흥미로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올해 SIHH에서는 이제까지 까르띠에서 선보인 가장 복잡한 시계인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시계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주얼리도 그렇고 시계도 그렇고 자체 감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GIA, 제네바 실 등 검증 받은 인증 기관에서 인증 과정을 거쳐 

정정당당하게(!) 평가를 받는다는 점을 까르띠에에서 강조하고 싶어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것이 제품에 자신이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기도 할 테니까요.

 

그럼 이렇게 파인 워치메이킹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까르띠에의 따끈따끈한 신제품

끌레 드 까르띠에 플라잉 투르비용을 본격적으로 살펴볼까요? 

14B_CLE_DE.jpg

우선 끌레 드 까르띠에 컬렉션의 첫 번째 파인 워치메이킹 버전이라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

 

또한 이 시계는 한 마디로 까르띠에가 주얼러와 워치메이커로서의 노하우를 모두 쏟아 부은 시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케이스에는 전체적으로 총 3.56캐럿의 478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촘촘하게 흩뿌려 화려함을 살렸습니다

스트랩을 오히려 차분한 네이비 블루 컬러로 매치해 반짝임이 더욱 부각되는 듯 합니다.

 

무브먼트는 제네바 실 인증을 받은 자체 제작 무브먼트 9452 MC 칼리버를 장착했습니다

매뉴얼 와인딩 칼리버로 플라잉 투르비용 기능을 탑재하고 있고 50시간의 파워 리저브가 가능합니다.  

calibre1.jpg

calibre2.jpg


단연 무브먼트 마감에 신경 쓴 점이 돋보이는데요

브리지나 부품의 베벨링 처리나 스크루 헤드의 폴리싱 처리 등 디테일 하나하나 섬세한 피니싱을 적용했습니다.

(이것은 물론 모두 제네바 실 인증 획득 기준에 부합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SIHH에서나 워치스앤원더스에서나 다른 브랜드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독보적으로 많은 양의 신제품을 쏟아내는 까르띠에

9 30일부터 시작되는 워치스앤원더스에서는 과연 어떤 제품들로 이목을 모을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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