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일 대체휴일을 대신해서 오늘 일을 쉬었습니다
집 테라스에서 오랜만에 커피를 마시다가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와이프가 한심하다는듯 보지만 제 유일한 취미생활이라^^
최근에 gmt시계가 필요하다고 자기세뇌 시켜서
엄청난 할인을 받고 구매한 볼 gmt시계도 올려봅니다.
크로노맷은 41미리 볼은 42미리인데 러그때문에
그리고 볼은 dlc처리되어있어서 크로노맷이
더 커보이네요 ㅎㅎ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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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걸
2019.05.2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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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죠
2019.05.22 20:56
감사합니다^^ 저도 이 시계 이후엔 크로노시계에 대한 갈증이 사라졌습니다.
브레슬릿으로 바꾸고싶지만 무게때문에 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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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9.05.21 13:39
휴일좋쵸~
좋아하는 시계와함께여서 더더욱 즐거우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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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죠
2019.05.22 20:57
네^^ 와이프가 한심해 해도 즐겁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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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매
2019.05.22 16:39
사진에 담기 위해서 얼마나 고군분투 하셨을지 상상 됩니다~ ㅎㅎ
예쁘게 잘 나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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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죠
2019.05.22 20:57
ㅎㅎ 네^^ 와이프 핸폰으로 고심해서 찍어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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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매
2019.05.23 20:00
저도 와이프 앞에서 사진 찍고 있으면 애처롭게 바라보면서
"용쓴다 용써~" 하는 소릴 듣곤 합니다~ ㅋㅋ
남일 같지 않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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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죠
2019.05.24 12:55
ㅎㅎ 그러다가 요샌 와이프가 자기 시계도 사달라고해서 ㅜㅜ
앞으로 숨어서 찍으려구요^^;
크로노맷은 사진모델이 가장 이쁜거 같습니다 제 44보다 41이
더 딱 차기 좋은 최적화 사이즈 같아요 ㅎㅎ
밀리터리 스트랩도 이뿌네요 저도 가지고 싶어 구매하려고
알아보려 했으나 악어가죽이 이미 3개나 되서
좀 자제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