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브라이틀링 시계 몇개 사진 올려봅니다

보유하고 있는 구형 브라이틀링 시계들 입니다.

크로노스페이스 입니다. 90년대 쿼츠모델로 디지털+아날로그 시간이 같이 나오는 모델로 참 마음에 드는 녀석입니다.

이녀석은 가까이서 찍어놓은 사진을 못찾겠네요. 다음에 다시 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

브라이틀링 몽블리앙 논데이트 입니다. 약 2년만 생산되었던 걸로 알고있고 38mm로 손목이 굵지 않은 저에게 정말 멋진 핏이 나와서 오랫동안 아껴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크로노맷 블랙버드 40mm 모델입니다.

청판에 다이얼이 멋지고 브라이틀링 로고가 화이트골드로 되어있어 인덱스의 블링함과는 다른 맛이 있습니다.

요 근래 브라이틀링이 디자인도 많이 바뀌고 위상이 많이 떨어졌다는 말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요즘 나오는 시계들보다는 제 구형 시계들이 더 정감이 갑니다.

앞으로 좋은 시계, 멋진 시계를 만들어서 다시 부활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