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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372  공감:5 2024.05.23 21:28

회원님들 한 주 잘 보내고 계십니까~

 

그렇습니다... 새 브랄을 하나 데려왔읍니다.

브랄은 두짝이여야...흡 아무쪼록 최상의 상태와 공격적인 가격의 좋은 매물이 나와 참지 못했습니다. ㅎㅎㅎ

이럴거면 차라리 열심히 모았다가 삼대장 시계 하나 사는게 낫겠다 싶기도 한데... 언젠가는 그렇게 흑화? 백화?가 될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선 물량으로 밀어 붙이면서 하나씩 물고 뜯고 맛보는 재미에 빠져사는 중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분명 삼대장 시계 하나로는 만족하지 못할 사람인게 안봐도 비디오네요;;

 

거두절미하고~ 저의 두 번째 브랄로 시계생활을 함께 할 시계는 90년대 후반의 크로노맷 A13050.1 입니다. 그럼 사진 갑니다~

 

 

제치 가죽스트랩과 버클이 달려왔는데 왠지 살짝 아재의 느낌이 강력해서 집에 굴러다니는 메쉬스트랩으로 교체를 해주었읍니다. 역시 브랄은 메쉬스트랩이 잘 어울리지 않나... 싶구요~ 케이스 사이즈는 39mm라 제 손목에 아주 딱 적당한 크기인데 러그 부분이 일자로 빠져있는 케이스라 손목에 착 감기는 느낌은 없습니다... 

그래도 브랄의 크로노그래프는 한 번 또 물고 뜯고 맛보는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아주 적절히 잘 들여온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이것도 기요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아이보리색 바탕에 잘 어울리는 고급진? 기교가 들어가있고 실버 섭다이얼과 조합이 좋게 느껴집니다. 라이더탭과 크로노 푸셔의 디자인도 뭔가 예전의 과한가 싶은 브랄의 느낌이 짙게 느껴지는게 제 취향과 맞아 떨어집니다.

 

한 가지 재밌는 점은 판매자 분이 60~70대 의사셨는데 "이거 할머니가 남긴 유산이야" 라고 귀띔을 해주셨는데 음...그 할머니 분의 취향 아주 많이 존중합니다 ㅎㅎ 저도 할아버지가 됐을 때 아직 시계를 좋아하고 자식들이나 손자들에게 아끼던 시계 물려줄 수 있는 쿨한 할아버지가 되고 싶네요 ㅎㅎㅎ

 

 

자연광에 더욱 블링블링한 브랄

인덱스의 노랗게 익은 부분도 야광이 아니였을까 싶은데 현재 기능은 상실한 상태네요 ㅠ 그래도 시분침과 라이더탭의 야광은 아직 살아있어 만족하고 있슴다 ㅎㅎ

 

 

처음으로 접해보는 발쥬7750 무브가 달린 시계라 바로 뚜껑도 따 보았습니다. 항상 봐오던 무브와 달리 아주 복잡하고 어렵게 생긴게 고장내지 않고 잘써야 겠네요 ㅎㅎㅎ

아무쪼록 올해도 계획에 없던 무지성 기추가 지속되고 있어 곶간은 토막이 나고 있지만 돈은 또 열심히 벌면 되니까여~ 계속해서 열심히 달려 보겠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한주 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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