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위스 리밋리피터(쿼터리피트) Chronoswiss
드디어 고대하던 크로노스위스 쿼터리피터를 얻게 되었습니다.
만듬세는 매우 심플하구요. 크로노스위스 답게 흠잡을 곳 없습니다. 같은 가격대에.. 크로노스위스만한 마감을 본적이 없는 듯 합니다.
그게 크노로스위스의 매력이구요.. 명품 모델이 여럿있으니.. 하나씩 모으시는 것도 시계생활에 큰만족을 줄 것입니다.
소리를 올리고 싶어 영상을 찍었는데... 페이스북에 올리니 PC에서는 소리가 작게 나오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PLmP74hWK-Q
파텍필립 리밋리피터입니다.
https://www.facebook.com/returnless/videos/2726982787400841/
이건 크로노스위스 쿼터리피터입니다.
첫번째 종은 시각을 알려주는거구요.
두번째 종은 쿼터로.. 15분 30분 45분을 알려줍니다.
세번째 종은 두번째로부터 분을 알려줍니다.
즉 52분이라면.. 두번째 종은 3번을 치구요.. 세번째 종이 7번을 치는 방식입니다. (52 - 45 = 7)
크로노스위스는 쿼터리피터로.. 이 3번째 종은 작동이 안됩니다... ㅠ_ㅠ.
쿼터부분만 알려주고 땡입니다..
아무래도 단가부분 때문이겠죠? 그점이 아쉽지만.. 저렴한 가격에 접할수 있다는건 행운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소리도 매우 이쁩니다.!!)
리피터 작동한 적은 처음이라.. 이번에 알았는데요.
리피터 버튼을 누르면 내부에선 서서히 풀리는 방식입니다. 이때 버튼을 풀리지 않게 해주면 종은 치다가 멈춥니다.
아마도 배럴의 힘으로 작동하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푸쉬버튼을 누를때의 힘으로 작동하는 것 같아요... 후에 배럴이 전부 풀리면.. 시도해보고 댓글로 남기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시계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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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락
2020.03.0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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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20.03.06 22:49
와....간만에 멋진 시계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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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edes
2020.03.06 23:03
PPC보다 제일 먼저 경험해 보고 싶은 시계가 리피터였습니다! 영상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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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rde
2020.03.07 00:57
리피터는 어떤 느낌일까요 ㅎ
기추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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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ab
2020.03.07 11:46
헉 이런 아름다운 모델을 ㅡㅜ 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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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oose
2020.03.07 12:03
실물구경도 흔치 않은 리피터 득템이라니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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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담
2020.03.08 07:48
감사합니다. ㅎㅎ.. 이 시계는 느낌이 매우 다르네요.. 키덜트 아이템 같습니다.
그리고 제 예상데로 배럴이 전부 풀려서 시계가 멈추었는데도.. 리피터 기능은 정상작동 되네요.!.
애나멜을 선호하지 않고 길로쉐를 좋아하는데.. 다른시계들과 놓고 보니.. 디자인 모티브가 포켓시계였나봐요!!.. 엔틱한 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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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2020.03.09 02:13
Repeater의 경우는 pusher/slide등을 작동하면 별도의 태엽이 감기기에 시계가 죽어있어도 repeating기능은 누르면 작동합니다~
Sonnerie의 경우는 일반태엽의 힘이 정기적인 타종에까지 쓰이기에 등시성 등에 영향을 주어 훨씬더 제작/조정이 까다롭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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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다상
2020.03.09 23:36
와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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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나이
2020.03.10 12:49
도자기같은 다이얼 질감이 엄청 깔끔해 보이면서도 클래식해 보이네요. 멋진 시계 잘 구경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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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a86
2020.03.10 14:31
헐 들이셨군요 가격대비 마감은 극히공감합니다. 뭐 아는사람도많이없지만요 다이얼마감은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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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기사
2020.04.14 11:51
넘 멋집니다. 근데 어떻게 이런 수준의 사진이 가능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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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도릉
2020.05.04 22:24
기능도 기능이지만 애나멜 다이얼도 진짜 잘뽑는 브랜드예요. 역시 구형이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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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Yang
2020.06.19 22:48
와 이걸 갖고 계신분이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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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v
2021.01.14 20:47
리피터 득템을 하시다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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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하릌
2021.02.16 12:30
관리가 아주 잘 되어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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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의심리학
2021.04.23 16:47
크....시덕으로 너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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