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게 라트라디션 & 빈티지 Independent
오랜만에 아끼는 시계들을 한데모아 담아보았습니다.
데일리로 착용하는 빈티지 오메가들과
브레게의 라트라디션입니다.
의외로 어울리는 부분이 있더군요-
제가 보유한 라트라디션은 37미리 저스트한 사이즈의
Ref.7027입니다.
오메가들은 1940년대 전후의 모델들입니다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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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gger
2019.03.1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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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3on
2019.03.18 22:03
오메가 전성기때의 무브먼트인 30T2는 기계적인 완성도가 좋은 무브먼트로 상태에 따라서 현행 못지 않습니다^^; 물론 세월을 감안해서요- 빈티지는 관리 상태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보이겠지만 일오차 10초 내외 정도의 오차를 보입니다-이런 시계들을 정확도로 평가하는 것도 조금 맞지 않지만 이정도면 데일리로 차도 충분하죠 :) 제가 입문했던 오토매틱 해밀턴 파이오니어도 비슷한 오차를 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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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3on
2019.03.18 22:05
오메가 중 좀더 낡아보이는 아이는 30T2 무브는 아니구요. 오차도 크고 컨디션이 왔다갔다해서 집에서 보관을 주로 합니다^^ 수집의 용도로 구입을 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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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데이데이트
2019.03.21 16:15
오홍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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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hunhan
2019.03.23 13:30
너무 멋진 컬렉션~
잘보고 갑니다~
1940년대 오메가 빈티지를 데일리로 착용하신다니 놀랍네요...
기기적인 결함은 없으신지도 궁금합니다.
멋진 컬렉션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