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텍 5327G의 푸른 바다 빛 Highend
지난 주 보고온 파텍필립 시계는, 파텍필립 5140의 모양과 비슷한 5237G입니다.
기존 5140의 37mm에서 사이즈가 2mm 더 증가한 5327 이지만 밸런스가 참 잘 잡혀있습니다.
다이얼 색인 파란색은 사진과 같은 푸른색을 띄고 있습니다.
가끔 청판 중 초록색 혹은 보라색이 섞인 청판들이 있는데, 이 판은 정말 청색만 섞인 파란색입니다.
이전에는 없었던 피스인데 부티크에 들어왔나보군요.
귀찮을 정도로 매장에 찾아가는데,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명동 에비뉴엘 파텍필립 감사합니다 (__)
매번 이렇게 파텍필립을 구경할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하네요.
댓글 9
-
조이미미
2019.07.14 22:44
-
m.kris
2019.07.14 22:46
감사합니다 !
이 피스도 굉장히 인기가 많다 들었는데 (국내에는 잘 안들어온다는..),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운이 좋았습니다.
-
굉천
2019.07.14 22:45
이렇게 몇번 들르셨다가 어느날 하나를 덥썩! 하실걸 알기때문에 한층 친절하신게 아닐까요ㅋㅋㅋ PP의 저 양각 아라비안은 참 고급스럽습니다ㅠ
-
m.kris
2019.07.14 22:49
사이즈는 아쉽지만 요즘 5172가 굉장히 끌립니다... (5170P는 일본에서 봤는데, 사이즈는 아주 딱인데 다이얼이 저에게 삘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파텍필립에서 드레스로 첫 컴플리케이션을 구매한다고 한다면 5172 생각하고있습니다.
그 이외 이쁜 시계도 정말 많은데 5196P도 눈 들이고 있었습니다 ㅋㅋ
-
예겨맨
2019.07.14 23:36
요런 귀한 모델은 리테일가가 얼마인가요?
-
m.kris
2019.07.14 23:50
저도 자세한건 모르겠습니다 ㅜㅜ
5140G가 리테일이 1억 2천정도라고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aleski
2019.07.15 13:42
메크로 로터가 멋지긴하네요
-
츠네
2019.07.15 18:32
꿈의 시계네요ㅜㅠ
-
publicadmin
2019.07.17 15:01
어휴..이런시계는 무슨일 하면 살 수 있을까요.ㅠㅠ
와우. 귀한 피스이군요.
사진 공유해주셔사 감사드립니다.
조용히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