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게 마린의 추억 Independent
다들 편안한 휴일 보내고 계신지요?
사진첩을 정리하다 예전에 찍어두었던 이쁜 마린 사진이 있기에 포스팅해봅니다
워낙 난민 손목이라 긴 러그길이에 착용감이 불편해서 방출하였지만,
(러버를 엘리 스트랩으로 교체를 해도 안되서 ㅜㅜ)
정장에도 캐주얼에도 잘 어울리는 만능 미인같은 시계였습니다
남은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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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Iime
2019.08.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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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스
2019.08.15 16:51
손목만 받춰줬다면...오래도록 아꺼주었을텐데...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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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주미자
2019.08.15 18:23
아름답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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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스
2019.08.15 19:32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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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cop
2019.08.16 11:21
멋지네요!!! 저 기요쉐와 뒷백은 진짜백이 예술이죠!!^^
한가지 더 마음에 드는건
따라하기 귀찮은건지 힘든건지 수지가 안맞는건지
마린 레플은 아직 못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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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스
2019.08.16 15:48
그렇죠...기요쉐는 정말 감탄밖에~~
마린도 래플있기는 한데...뭐 그냥 스쳐봐도 래플인 수준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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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늑대-
2019.08.16 18:35
기요쉐는 사진이나 실물이나 오묘하고 이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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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스
2019.08.16 20:08
마린의 매력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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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malo
2019.08.17 10:11
미래에서 온듯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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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스
2019.08.17 12:39
이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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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블로메니아
2019.08.17 11:03
러버밴드와 가장 어울리는 모델같습니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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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스
2019.08.17 12:40
러버가 최적인데...착용감때문에 엘리까지 착용해봤습니다...;;
영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