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득템글 올립니다. Highend
이번에 득템한 시계는 하이엔드 끝자락에 붙어있는 블랑팡입니다.
과거 피프티 페덤즈 복각의 시초 트릴로지라고 합니다. 특이한 베젤로 호불호가 갈리지만 제눈 엔 이쁘네요 ㅎ
블랑팡은 특이하게 나온지 20년 가까이 된 시계지만 현재 출시되는 블랑팡 밀스펙, 바라쿠다 등 40미리 피프티 페덤즈와 브레이슬릿, 베젤이 다 호환 가능하다고 합니다 ㅎ
댓글 6
-
오늘의시계는
2019.09.12 13:55
-
m.kris
2019.09.12 14:49
베젤이 피티인가요 ?! 약간 요마 느낌 나긴하네요
-
딸바보아빠
2019.09.12 15:31
단절됐던 피프티패텀즈 부활의 신호탄이었죠.
다시 발매되어 사파이어 글래스 베젤의 FF와 병립해도 좋을 것 같은데...
예전 모델이지만 지금도 보면 양각의 베젤 포스가 상당합니다.
그 포스 때문인지 이상하게 이 모델 볼 때마다 어린 시절 봤던 애니메이션 하록 선장이 연상됩니다.
왜 그럴까요? ㅎㅎ
-
vinter
2019.09.12 16:20
양각 베젤 너무 아름답네요^^ 블랑팡 너무 멋집니다.
-
담연
2019.09.12 16:38
오 멋있다
블랑팡에 저런 스포츠라인이 있었던가요??
-
군사마
2019.09.13 13:08
양각베젤의 존재감이 아주 좋네요 ㅎㅎ 멋있어요
와예쁘네요 ㅎㅎ 요트마스터 느낌도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