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텍필립 5296g 접사 Highend
5296g는 일반 사진이 잘 안나옵니다.. 너무 수수하고 포인트주는 것이 없기때문이죠.
이 단점으로 더 매력을 느끼는 것도 있습니다. 기본에 매우 충실한 시계이니까요.
이 시계에 화려함을 볼려면 피니싱을 살펴봐야해서 접사 사진을 한번찍어봤습니다.
접사 사진은 타포에는 처음 올려보는 것 같습니다.
부티크에서 예전에 선물해준 루빼로 한번 찍어봤는데 여간 어렵네요.
무보정에 헤어라인들이 약간의 기술들이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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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cop
2019.09.2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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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19.09.24 09:15
좀 더 조리개를 조여서 헤어라인이 잘나오게 찍었어야했는데 부족했네요 ㅎㅎ
파텍필립 시계에 관심이 갈려면 역사뽕도 맞아야하는데.. 캅님도 한번 맞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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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p
2019.09.23 12:10
역시 칼라트라바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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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19.09.24 09:16
참 단정한 시계입니다 ㅎㅎ
요즘은 칼라트라바가 컴플리케이션에 좀 더 치중된 것 같습니다.
베이스 라인은 계속 라인업이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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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EX007
2019.09.23 15:14
파텍에서 시계를 하나 구입한다면 이녀석으로 할까 싶었던 1인입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단종되어 부렸네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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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19.09.24 09:17
크 항상그랬듯 후속이 나올거라 생각이 들지만 이번에는 좀 늦은 느낌이네요.
내년 바젤에는 무엇이나올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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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스머프
2019.09.24 12:49
피니시가 아주 그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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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dweller
2019.09.25 01:42
멋진 시계 !!
접사로 보면 확실히 탁월함이 느껴집니다 ㅎ
아쉬운건지 다행인건지
파텍에서 나오는 시계는 제 취향이 아니라는겁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