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 바티스카프 문페이즈 Highend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집 근처 섬으로 놀러 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문페이즈 모델의 원형의 날짜 배열이 시계 안을 꽉 차게 해주어 제 개인적으로
참 예쁘다고 생각해서 샀던 모델입니다. 또 트레이드 마크인 문페이즈도 가지고 있고...
지금도 바티스카프의 제일 예쁜 모델 중 하나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니
처음에는 투박하고 장난감처럼 보였던 피프티 패덤즈가 지금은 제일 예뻐 보입니다.
특유의 베젤 디자인과 소재 그리고 역사성까지..
바티스카프랑 GMT 루트비어 콤비 2개로 제 시계 인생을 끝내고 싶지만, 사람 욕심 끝이 없다고
나중에 40mm 피프티 패덤즈 꼭 하나 들이고 싶습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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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choe
2020.07.14 15:05
처음에는 이상해 보였던 FF가 지금은 블랑팡에서 제일 예뻐 보이더라고요. 40MM 밀스펙이 가장 아이덴티티를 잘 살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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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의 문페이즈 비쥬얼은 언제봐도 오묘한것 같습니다.
마치 "까꿍" 하는것 같은 느낌이랄까. 너무멋진 시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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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choe
2020.07.14 15:08
감사합니다, 처음에 출시 되었을때 다이버 워치에 컴플리케이션이 많다는 비평을 받기도 했었던 것 같은데 디자인 측면에서 본다면 꽤 예쁜 시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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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에도 문페이즈가 있군요. 처음보는데 역시 이쁜 시계들이 참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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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choe
2020.07.14 16:08
감사합니다. 블랑팡이 문페이즈를 확실히 자신들의 색깔로 미는 것 같더라고요 ㅎㅎ 너무 이것저것 넣은거 아니냐 하지만 디자인 측면에서는 꽤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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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바티 자체도 너무 이쁜데 문페라니... 얼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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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choe
2020.07.14 15:11
감사합니다 날짜 숫자의 원형 배열이 시계 안에 꽉찬 느낌을 줘서 마음에 듭니다.
바티 특유의 다이얼 여백을 좋아하는 사람들 눈에는 좀 번잡스러워 보일 수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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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은 역시 컴플릿 켈린더와 문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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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choe
2020.07.14 15:10
감사합니다 ㅎ 처음에는 몰랐는데 브랜드 마다 미는 고유 디자인이 있나 보더라고요. 디자인 측면으로는 꽤 마음에 드는 시계입니다.
단지 자꾸 FF의 베젤이 눈 앞에 아른 아른 거리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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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제이크
2020.07.14 09:20
저도 같은 모델 가지고 있는데요.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심플한 느낌의 시계들만 차다 보니 좀더 컴플리케이션이 많은 스포츠 워치쪽을 찾다 보니 이 모델로 오더라구요.
다른 시계 보다 단단한 느낌도 들고 일 오차도 적고 개인적 디자인 취향이라 아주 만족하고 이뻐해 주고 있습니다.
지원샷을 날릴려고 했더니 오늘 일이 있어 다른 드레스 워치를 차고 있어서 힘들겠네요.
내일 이라도 가능하면 지원샷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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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의 저 익살스런 보름달~~~
스포츠와치에 적용해도 역시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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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
2020.07.15 09:41
귀여운 느낌이 강하네요
엄청난 시계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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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페가 들어간 블랑팡은 다 이뻐보이네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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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 파란 하늘과 바티스카프의 조화가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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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장갑
2020.10.14 19:10
너무 예뻐요
멋지네요~ 추천요 ^^ 저도 FF 40미리 구하고 싶네요 ㅎ